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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이태리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



출발 준비 끝~



13시간의 비행


로마에서 첫 밤



6시 기상

7시 아침 식사

8시 옴브리아주 오르비에토로 출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

언덕을 향해 엘리베이터카를 타고.....






1920년부터 300년에 걸쳐서 건축되었다는 두오모 성당은 화려한 모자이크 외벽으로 장식되어 있다.













성당 내부를 둘러보다






















































산 브리치오예배당의 내부를 둘러보면 L 시노렐리가 그린 '최후의 심판'을 볼 수 있다.



























































중세토시 오르비에토의 거리는 조용하고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맘에 드는 곳이었다.

잘 자란 커다란 목련나무도 반가왔다.


































































마을 성곽을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사진을 찍고 멀리 도시를 조망하기 참 좋은 경관이다.







버스를 타고 2시간 이동하여 스바지오산 경사면에 자리한 아씨시 마을을 돌아본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

아씨시 마을에서 성 프란체스코가 태어났고 이를 기념하여 지옥의 언덕에  성 프란체스코 성당이 세워졌으며

성당 내부에는 성 프란체스코의 일생을 치마브위 지옷토가 28점의 프레스코화를 그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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