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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동해안 부채길을 따라

시원하게 뚤린 서울 양양고속도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도착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입장료 3,000원으로 금년 6월부터 군사작전지역에서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바다부채길을 걸어본다.


정동에서 심곡까지 2.9km

해안을 따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나무와 철재 데크 그리고 일부 구간은 해안 돌길을

걸으며 바다를 바라보거나 깍아지른 절벽과 군데군데 기묘한 바위들을 조망하며

사진도 찍으며 걷다보면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부채바위























































































새로 조성되어 개방한

정동심곡 부채길

부족한 2%를 보완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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