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버스로 약 2시간 30분 달려 이태리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 밀라노에 도착하다.
패션쇼, 음식, 오페라, 쇼핑도 유명하지만
두오모 성당, 스칼라 극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쇼핑거리 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세계 4번째로 큰 밀라노 두오모 성당 전경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
독일의 쾰른 대성당
그리고 밀라노 두오모 성당 그 규모가 대단하다.
두오모 광장에 세워진 두오모 성당은 1386년 밀라노 공 잔 갈레아치오 비스콘티 공작의 명으로 착공되었으며 450여년의 공사 끝에 19세기 초 완공되었다.
높이가 무려 148미터나 된다.
비트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쇼핑거리이다.
거대한 아케이드가 전통의 이태리 패션문화를 실감케 한다.
오페라의 메카 '스칼라극장'
1778년 세워졌고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되어 1946년 재건됨
푸치니, 로시니, 베르디 등 세계적인 오페라 작품이 초연된 곳으로
3000명 수용 가능하다.
스칼라 극장 앞 광장에 세워진
네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상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