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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속담 - 자식(4)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저보다 어리고 덜된 사람에게서도 배울 것은 있다는 말.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구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더보기
속담 - 자식(3)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1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 [북한어] =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 더보기
속담 - 자식(2) 자식은 낳기보다 키우기가 더 어렵다 부모가 자식을 낳는 일보다 자식을 키우고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다는 말.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곡식은 남의 것이.. 더보기
속담 - 자식(1)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1 아무리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 하더라도 그 마음속까지는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더보기
막내 인간의 생존과 지혜 인간이 지구상에 활동하기 시작한 것을 약 300만년 전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에 비하여 거북이나, 쥐나, 개미나, 돌고래 등의 생존역사는 엄청나게 길다고 한다. 미루어 짐작해 보면 인류는 지구상에 태어난 동물 중 거의 막내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인간은 짧은 생존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 더보기
호운생각 81 - 상대성을 더 높이 사는 선진사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엔 절대성과 상대성이 공존한다. 과거에는 사회적 현상과 사람들의 생각이 비교적 단순하고 절대성이 강한 사회적 구조였지만 요즘엔 모든 사회적인 현상과 생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합리적으로 따져 보는 시대가 되다 보니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며 상대성이 점점 높게 .. 더보기
행복한 소 - 고기도 맛있다. 손미나 아나운서가 여행작가로 변신하였고, 세번째 여행지로 아르헨티나를 다녀왔으며 책을 출간하였다. 그 내용 중에, 인상 깊은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아르헨티나의 소고기는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소금만 뿌리고 구워도 맛이 훌륭해지는 이유는 뭘까? 현지인은 간단히 설명한다. "아르헨티나 .. 더보기
무역 - 종합경쟁력의 꽃(2002년에 동생에게 보낸 메일) 보낸날짜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오전 09시 26분 13초 +0900 (KST) 보낸이 "황득수" 받는이 "picturedream" business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가니 모처럼 여유가 생긴다. 이제 오는 5월 1일이 사무실 open한 지 만 3년이 된다. 무역이든 장사든 제조든 옛말에 3년은 지나야, 또는 3년은 버텨야 라는 말이 있다. 3년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