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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안산자락길을 걷다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서대문독립공원 한성과학고등학교 뒷편으로 올라 북카페쉼터 - 메타세콰이어숲 쉼터까지 그리고 숲속 무대를 지나 연세대학교 캠퍼스로 내려오다. 건너 편 인왕산 숲이 그늘지고 맑고 깨끗하다. 걷기에 편안하다. 더보기
칠봉산 산행 4월 25일, 봄날씨 치고는 다소 더운 날씨지만 동두천제생병원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임도를 따라 칠봉산을 올랐다. 산책로 좌, 우로 쑥이 많이 자라있어서 쉬엄쉬엄 오르면서 쑥을 캤다. MTB 코스이자 산행코스가 능선을 따라서 잘 가꾸어져서 큰 힘들이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출.. 더보기
남산의 봄 4월 2주차 주말에는 남산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이지만 봄비가 많이 내리고 사람이 세차게 불고 나니 꽃잎이 많이 졌다. 화창한 날씨, 깨끗한 가시거리 안의 도심은 밝고 산뜻하여 숲도 도심의 빌딩도 멀리 산들도 싱그럽다. 매년 이맘때면 꼭 찾아와 산책을 하곤 하는데.... 계절이 .. 더보기
주말산책 - 불암산 둘레길 겨울 불암산 둘레길도 역시 걷기에 참 좋은 코스였다. 기온이 차지만 걸으면 체온이 상승하여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알맞다. 당고개 역 덕암초등학교부터 하계동 집까지 1시간 40분, 상쾌, 유쾌, 즐거운 산책이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겨울 불암산, 상계동 아파트 숲 지난 가을 몇 차례 걸었.. 더보기
주말산책 - 북악스카이웨이 인왕산 자락길 늦겨울 비가 조금씩 내리는 설 연휴 주말 영수 부부와 함께 북악스카이웨이 산책을 나섰다. 삼선교역 - 성북구민회관 - 북악스카이웨이 - 팔각정 - 자하문 계열사에서 고소한 치킨과 생맥주 한 잔 그리고 인왕산 자락길을 걸어 수성계곡으로 내려서다... 수성계곡에서 3시간 가량 걷고 실.. 더보기
걷고 보고 느끼고 맛보고... 남한산성 수어장대 오르는 길 남문주차장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 - 남문주차장의 산책코스를 걷고....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에 단골집이 가게를 열었다고 하여 찾아갔다. 아내는 선물을 구입하고.... 오랜 만에 그 유명한 곤지암의 '최미자소머리국밥'을 먹어보았다. 머릿고기 수.. 더보기
물의 정원 수변공원(진중리) 서울시민의 상수원이기도 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부근에는 세미원 연꽃밭도 있고 팔당댐과 강변을 따라 옛 철도길을 복원하여 만든 자전거도로가 생겨서 몇 년 전에 아내와 함께 팔당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걸어 보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남양주군 진중리 운길산 역에.. 더보기
걷고 보고 느끼고 맛보고.... 건강을 위해서 걷고 보고 관찰하며 배우고 따뜻한 마음으로 느끼고 생활의 즐거움으로 맛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