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불암산 둘레길도 역시 걷기에 참 좋은 코스였다.
기온이 차지만 걸으면 체온이 상승하여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알맞다.
당고개 역 덕암초등학교부터 하계동 집까지 1시간 40분,
상쾌, 유쾌, 즐거운 산책이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겨울 불암산,
상계동 아파트 숲
지난 가을 몇 차례 걸었더니
둘레길이 기억에 뚜렷하다.
불암산 자락길도 조성 중인데 완성되면 산책코스가 다양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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