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비가 조금씩 내리는 설 연휴 주말
영수 부부와 함께 북악스카이웨이 산책을 나섰다.
삼선교역 - 성북구민회관 - 북악스카이웨이 - 팔각정 - 자하문 계열사에서
고소한 치킨과 생맥주 한 잔
그리고 인왕산 자락길을 걸어 수성계곡으로 내려서다...
수성계곡에서
3시간 가량 걷고
실내 분위기가 남다른 누상동의 '푸른양귀비'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저녁은 집에서 아내의 상차림에 과메기와 백세주 그리고 떡국을 나누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성곽을 걸으며 (0) | 2015.03.16 |
---|---|
3-8 반창회 (0) | 2015.03.10 |
아차산 용마산 산행 (0) | 2015.02.14 |
21대 모교 교장 취임 축하 (0) | 2015.02.13 |
제 37대 무호함 출범 기념 (0) | 201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