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봄날씨 치고는 다소 더운 날씨지만
동두천제생병원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임도를 따라 칠봉산을 올랐다.
산책로 좌, 우로 쑥이 많이 자라있어서
쉬엄쉬엄 오르면서 쑥을 캤다.
MTB 코스이자 산행코스가 능선을 따라서 잘 가꾸어져서
큰 힘들이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출발점에서 약 3.5km 걸으면 칠봉산 정상에 이르게 된다.
약 3시간 산행을 하였으며 쑥은 제법 많이 캐 왔다.
아내는 쑥부침개를 만들었고 쑥국을 끓였다.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자연에서 얻은 쑥으로 요리를 하여 건강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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