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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부메랑이 되어 말은 부메랑이 되어 '생각이 너그럽고 두터운 사람은 봄바람이 만물을 따뜻하게 기르는 것과 같아서, 모든 것이 이를 만나면 살아난다. 생각이 각박하고 냉혹한 사람은 북풍의 한설이 모든 것을 얼게 함과 같아서, 만물이 이를 만나면 곧 죽게 된다.' 채근담의 저자 홍자성의 말입니다. 선.. 더보기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정) 더보기
호운생각 115 - 고운 말, 긍정이 담긴 말 함부로 쓰는 말들 범죄와의 전쟁, 물가와의 전쟁, 사교육과의 전쟁, 살과의 전쟁, 심지어 모기와의 전쟁에다 자연현상으로 빚어지는 눈과의 전쟁까지 대한민국은 전쟁공화국이 되었다. 살과의 전쟁은 애교로 봐준다고 해도 사사건건 전쟁의 이름을 거리낌 없이 붙여 엄포를 놓는 것을 보.. 더보기
세상을 이기는 처세술(處世術) 세상을 이기는 처세술 처세술(處世術)의 사전적 의미는 세상일 또는 사람과의 관계를 풀어 가는 수단과 방법이다. 우리가 보통 쓰는 처세술이라는 말은 약삭빠르게 자신의 이익을 찾는 기술로 약간은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굳이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 더보기
말을 듣는 사람이 잘 알아 들어야 한다 말뜻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 조계종 종정을 지낸 성철 스님은 생전에 구산(九山)선사가 입적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과 같은 조사( 弔辭)를 써서 보냈다. “구산은 이제 지옥으로 쏜살같이 떨어졌다.” 이 사실을 안 다른 여러 스님들은 깜작 놀랬다. 아니, 이게 무슨 조사냐? “편히 극락 가소서.”라.. 더보기
말 잘하는 최고의 비결은 잘 듣는 것 말 잘하는 최고의 비결은 잘 듣는 것 춤을 잘 추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춤을 보고 따라 동작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춤을 잘 추는 사람들은 음악을 잘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진짜 훌륭한 댄서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자연스럽게 .. 더보기
말하는 기술이 성공을 부른다 가끔 말 잘하는 사람을 볼 때는 부럽기 그지없다. 몇 일전에 라디오에서 연애상담을 해주는 코너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그 코너를 담당하는 분은 점쟁이로부터 닉네임을 하나 받았는데 ‘양로원에서도 여자를 만나는 남자’란다. 남성으로서 매력이 있다는 뜻이니 나쁘지 않아서 그 닉네임을 즐겨 .. 더보기
꾸지람과 칭찬의 말 한마디 한마디 말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일생을 결정하기도 한다. 어느 작을 시골 마을의 성당에서 한 신부님이 미사를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신부님 곁에서 시중을 들던 소년이 그만 실수를 하여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떨어트려버렸습니다. 잔은 깨어지고 포도주가 땅에 쏟아졌습니다. 신부님이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