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

봄과 자연의 선물 봄꽃 가득 핀 아랫녘 산기슭에는 자연과 봄이 가져다 준 선물이 가득하였다. 꽃은 벌과 나비들에게 꿀과 꽃가루를 각종 나무와 식물의 잎과 뿌리와 꽃들은 새와 동물들에게 그리고 우리 인간들에게 많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이 계절을 너나 없이 반긴다. 양지바른 산기슭, 계절을 기다려 .. 더보기
벚꽃은 피고 해는 지고... 지인 부친이 별세하셔서 조문가는 길.... 강둑에 핀 하얀 벚꽃무리와 연미색의 조팝나무 군락 계절의 여왕 봄은 화려하고 찬란하다. 서쪽으로 황금빛 붉은 석양이 펼쳐지고... 떠나가는 해는 힘든 여정을 마무리하는데.... 자연은 순환의 섭리에 따라서 지고 피고 지는 것이 있어야 피는 것.. 더보기
감사하는 일들 호운이 이번 생에 잘 한 그리고 감사한 10 가지 일들 1. 정진선과 결혼한 것 착하고 다정하며 경우 바른 1등 맏며느리가 되어 두 아들을 훌륭히 기른 어머니이기도 한 아내를 만난 것은 내게는 복이자 행운이다. 변치않는 마음씨, 지혜로움, 음식 솜씨, 그림 솜씨, 손 재주... 칭찬할 거리가 .. 더보기
추억, 감사, 화합의 2017을 보내며 사랑하는 가족, 든든한 친구, 그들이 있어 삶이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믿고 의지하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지내온 한 해.... 새해에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함께 건강하고 축복의 새 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 더보기
추억. 감사. 화합의 한마당 - 제 14회 배재코랄 정기연주회 한 해가 짧게 느껴지는 것은 새해의 다짐을 하였던 1월의 기억이 엊그제인데... 벌써 한 해를 보내며 열심히 준비한 합창곡을 발표하는 정기연주회가 3일 남았다. 새 단원 4 명도 함께 연주에 참여하는 발전도 있었지만 생업으로 또는 건강의 이유로 함께 연주회에 참여할 수 없는 단원도 .. 더보기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전 날에는 큰 아들과 며느리 작은 아들, 동생네 식구 모두 모여서 차례음식을 만들고 저녁에는 특별한 음식을 요리하여 나눠 먹으니 남자들은 한가위 추석을 기다리고 여자들은 자연 힘든 기간이 된다. 추석 전 날의 저녁상에는 동생네가 가져온 커다란 새우와 아내가 마련한 닭 날.. 더보기
춘천 구봉산과 의암호 둘레길 그리고 홍천 서면 나들이 일요일은 경춘고속도로에 차들이 적어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다. 춘천 구봉산에서 춘천 시내를 바라보며.... 구봉산 언덕의 카페 산토리니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창을 통해 바라다 본 소원의 종탑 의암호 둘레길에서 가까이 홍천의 친구 영춘네 주말 전원주택에 들러 담소도 하고 함께 들.. 더보기
2015년 무호17 정기총회 북악산 기슭에 우뚝 솟은 집을 보라 안암의 언덕에 솟아나는 빛을 보라 겨레의 보람이요 정성이 뭉쳐 드높이 쌓아 올린 공든 탑 자유 정의 진리의 전당이 있다.... 2015년 1월 30일 6시 30분 교우회관, 무호 17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2년 동안 애써온 전임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앞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