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경춘고속도로에 차들이 적어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다.
춘천 구봉산에서 춘천 시내를 바라보며....
구봉산 언덕의 카페 산토리니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창을 통해 바라다 본 소원의 종탑
의암호 둘레길에서
가까이 홍천의 친구 영춘네 주말 전원주택에 들러 담소도 하고
함께 들풀에서 저녁식사를 먹고 뻥 뚤린 도로를 따라 귀가하였다.
설 음식 준비에 차례상 차리기
식구들 모여 차례 모시고 음식 차려 대접하고, 뒷정리까지
항상 수고하는 아내....
세배도 받고 함께 윷놀이 하고
차례 모신 후 가족이 봉선사로 나들이 하고...
건강 산책하며 연휴를 마무리하였다...
수고한 아내에게 마음으로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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