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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유재홍의 기쁨과 행복 30년만의만남.기뿜그리고행복한 하루 내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것이 벌써 10여년이 지났으며 장애인이 되는순간 고려대를 나온것도. rotc로제대한것도, 대기업의지점장 생활을 한것도 .사업을 했다는것도 모든것이 지나간 추억으로만 남았고 내게 다가온 운명은 손도 발도 사용못하는 사지.. 더보기
윤성원과 함께 - 이가솜씨 / OPUS 윤성원의 방한으로 화우들이 함께 자리한 곳은 윤태덕의 이가솜씨 맛있는 보쌈 그리고 청국장 알싸한 홍어탕 반가움으로 훈훈한 대화와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윤성원화우가 가져온 영양제도 골고루 나누어 가졌습니다. 조 용 한경수 정중진 이진규 송우진 윤성원 윤태덕 황득수 8명이 모였고 .. 더보기
시종광 - 유재홍동기와의 만남 무호17기 시종광 2008년 10월 모임모습 좌측 앞으로부터 노의균,강기완,진영수,현승호,이화섭,김종열,이동범,이영춘,황득수,장문상, 홍석범(서강대),강철순,황인청 [출처] 시종광 10월 모임 모습 (고려대학교 ROTC 17기) |작성자 시종광 뒷줄 좌측부터 유재은 17기 동기회장 진영수 김수관 황인청 유재홍동기.. 더보기
우정 - 동기애를 느낀다. 조회 : 108 유재홍동기(고려대)의 쾌유를 빌며... 벌써 10월이다. 조석으로 부는 가을 바람이 제법 차다. 방명록을 들어가보니 고려대 유재홍 동기의 자기소개에 댓글이 유난히 많았다. 얼마전 고려대 장문상 회장과 통화중에 유재홍 동기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학창시절, 군대시절 너무나 멋진 친구였.. 더보기
같이 있고 싶은 친구 아무 때나 내가 친구가 꼭 필요해서 부르면 달려 오는 친구가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꼭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데 친구를 부르고 오지 않는다고 서운해 할 필요는 없으리 꼭 필요할 때 부르기 위해서 평소에 친구를 아껴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정이 있는게 아니라 가끔 친밀감을 느끼.. 더보기
36년을 건너 뛴 친구(慈雲과 智雲) KS 중학교에서 서로 동문수학한 친구는 36년의 세월을 뛰어 넘었다. 성운 자운 그리고 지운(본인이 원한다면 이 아호는 내가 붙여주고 싶다)은 36년 만에 만난 자운과 지운은 사실 그 동안 서로 보고 싶었었다. 왜냐하면 호운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달리 만나온 것을 서로가 알기에 적당한 때가 되면 분명 .. 더보기
고연전과 참살이 길 2008년도 정기 고연전을 응원한 재학생과 교우들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고대 안암동의 참살이길로 모여 젊음과 열정과 모교사랑을 쏟아내며 수 많은 동창생과 함께 그 속에 속한 자신을 확인하고, 나이의 장벽을 넘어 선후배의 화끈한 교류속에 스스로를 던진다. 선배들은 학번별로 단과대학 교우회.. 더보기
삼청공원 토요일에는 친구들과 삼청동 뒷산 말바위를 함께 올랐다. 서울 성곽의 한 점으로서 삼청공원에서 25분 거리로 부담이 없다. 비가 그친 숲은 기온이 낮아져서 시원한 기운이 온 몸에 느껴진다. 성운 진규는 서로 중학교 동창생이고 성운과 득수는 서로 고교 동창생이고 진규와 득수는 서로 대학 동창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