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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낙원동 장군족발보쌈에서 만남 http://www.jangbossam.com/ 맛이 있고 값도 적당한 족발을 먹을 수 있음은 행운이다. 사무실에서 3분거리 16년 된 장군족발보쌈 허름해도 전문점이다. 3월 3일 고교 반창회를 이 곳에서 하려고 예약차 갔더니 마침 신00 사장께서 가게에 일찍 나와 있어서 만났다. 내가 아파트 동대표로 일할 때, 우리 한신코아.. 더보기
새해에 만난 친구 모습-기억하고 싶은 이름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얼굴이 기억나지 않고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고 그래서 나이가 들면 자꾸 잊어버리고 또 기억하고자 애를 쓴다. 황종택은 세계일보 논설위원인데 내가 세계일보에 세들어서 있을 때 가끔 지나치면서 보곤 했는데 이번에 17기 동기생임을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친구.. 더보기
30년 세월 - 변한 것과 바뀌지 않은 것 30년 - 바뀐 것, 변하지 않은 것 1997년 1년차 시절 단체 사진을 찍었던 동기생들 남아 있는 것은 오로지 한장의 흑백사진 뿐 분명 저기 저곳에서 우리가 함께 했다는 것 30년이 지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난 무호 17 동기생들의 모습 바뀐 것은 사진의 색깔이 천연색일 뿐이다. 30년 전, 1977년, ROTC17기.. 더보기
임관 30주년 기념식에서 만납시다.-2월 23일 안영일 홀 입학 30주년에 다시 만난 무호 17 동기생들 1977년 무호 17기 후보생들 1년차 시절에 같은 위치에서 찍은 동기생들 보고싶은 동기생 여러분, 다가오는 2월 23일 7시 무호 17 임관 30주년 기념행사에는 동기생 부부(25~30쌍) 동기생(20~25명) 내외빈(10~15명) 최소 90여명이 고려대학교 LG POSCO 경영관 6층 안영일 홀.. 더보기
임관 30주년 초청의 글 무호 17 동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2월 23일은 무호 17 동기생들이 영예로운 육군소위로 임관한 날로부터 30돌이 되는 날입니다. 뜻깊고 자랑스런 임관 30주년을 기념하고 자축하기 위한 만남을 갖고자 합니다. 멀리 해외에 있는 동기생들.. 더보기
친구 Y.C. 에게 Y. C. 에게 어제 만나서 네가 담배를 끊은 지 5일이 되었다고 내게 이야기 했을 때 놀라기도 놀랍고 반갑기도 반갑고 기쁘기도 기쁘고 안쓰럽기도 했다 내가 지난 해 9월 22일 담배를 멀리하고나서 며칠 후 Y.C.에게 '친구야 내가 담배를 갑자기 끊었다. 며칠 됐다' 하고 이야기 하였을 때 Y.C.는 '그래 야 참.. 더보기
자운 성운 호운의 새해맞이 어젠 자운이 내 사무실에 들러서 서로는 새해 인사를 나누었고, 성운과 함께 점심을 같이 먹었다. 서로 새해 처음보는 만남이다. 성운은 인사동에 사무실이 있고 자운은 세운상가 근처에 사무실이 있고 나는 종로오피스텔이라서 서로는 지척간에 위치하고 있지만 자주 만나지를 못했다. 자운과 성운.. 더보기
이가솜씨에서 무호17 송년소주파티 가우리안상 특별상 패 - 올해 무호 17기가 수상하였다. 변윤성 이동범 이영춘 이석형 강철순 동기 진영수 양동광 이상기 송상윤 동기 염유남 남만우 장문상 최수일 동기 이창석, 정명호, 황득수 동기 석촌역 이가솜씨에서 2008년 송년소주파티를 가진 무호 17기 동기생들 장문상 회장 이영춘 총무 황득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