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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하려면... 사전방지가 중요해 "손님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가 묻자 직원이 대답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그러자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해답을 제시했다. "손님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하려면 청소를 하면 됩니다. 쓰레.. 더보기
원앙폭포 원앙폭포 돈내코계곡에 있는 원앙폭포입니다 큰 줄기 한 쌍, 작은 줄기 몇 쌍 소슬히 쏟아지는 폭포를 보고 있노라면 부부가 알콩달콩 자식들 거닐고 사는 원앙같은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당신께서도 그 섬에 가시걸랑 이 금술좋은 풍경을 보시고 은근한 질투에 휩싸여 보시길 바.. 더보기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날이 많았으면.... 종로오피스텔에서 바라본 남산 타워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불어 먼지 하나 없이 맑은 서울의 도심은 가시거리가 꽤 길었다. 항상 이렇게 맑은 하늘과 공기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피스텔에서 강동구 쪽을 바라보아도 멀리까지 서울의 빌딩들이 훤히 보인다. 북동쪽의 미아리.. 더보기
화초와 인생살이 말 못하는 식물이지만 화초는 적당한 물과 빛만 있으면 스스로 살아간다. 일주일에 한 두 번 물을 주는 화초도 있고 생명력이 강인하여 한 달에 두 세번 물을 주는 화초도 있다. 이름 모를 화초도 많고 비록 화분에서 자라지만 모습은 산 속의 나무처럼 생긴 화초도 있다. 화려한 꽃을 피.. 더보기
치유 누군가 떠나간 자리 또 상처위로 새살이 돋았습니다 아픔을 간직한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사진.글 - 류 철 / 진해에서 이 세상 만물은 스스로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외부의 환경때문에 멍들고 부서지고 곪았던 상처들은 외부의 악조건이 .. 더보기
가장 나이가 많은 최고령 나무 브리슬콘 소나무 현존하는 나무들 가운데 최고령의 나무는 미국 서부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브리슬콘 소나무로 알려지고 있다. 1957년 캘리포니아의 메마른 산비탈에서 발견된 이 나무의 수령은 4,600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나무에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서 최고로 오래 살았던 인물의 이름을 .. 더보기
친근한 이웃 - 꽃과 나무 건축한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단지의 크게 자란 목련나무에 흰 목련이 가득하게 피어서 퇴근길의 지치고 메마른 시민들에게 봄의 희망을 전해 주어 반갑다. 목련의 나이는 아마도 25살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해마다 봄이면 싱그런 흰 목련꽃을 보여주는 고마운 목련나무가 잘도 자랐다. 이 아파트에.. 더보기
백두산 화산 재분화 백두산 2017년 대폭발?<세계일보> 2011.04.08 (금) 글자 --> 정부 고위당국자 “대책 마련중… 北도 위기감” “2023∼2024년 폭발 예측도”…남북 12일 개성서 2차 회의 백두산 화산의 재분화 우려로 인해 남북 간 공동연구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 정부가 백두산이 2017년쯤 폭발할 수 있다는 가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