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오피스텔에서 바라본 남산 타워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불어 먼지 하나 없이 맑은 서울의 도심은 가시거리가 꽤 길었다.
항상 이렇게 맑은 하늘과 공기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피스텔에서 강동구 쪽을 바라보아도 멀리까지 서울의 빌딩들이 훤히 보인다.
북동쪽의 미아리 방향을 바라본 모습
퇴근 무렵의 한신코아빌라 - 봄 나무들의 연초록 나뭇잎들이 신선함을 선사해 준다.
올해는 황사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해 없는 서울 거리, 누구나 바라는 가장 큰 소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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