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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방태산휴양림 예찬 방태산 휴양림의 물가 쉼터 오전 8시 30분 하계동을 출발하여 기린면 현5리에 있는 고향집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이른 점심을 먹고.... 고소한 두부부침 깔끔한 두부전골 생막걸리와 두부요리가 잘 어울린다. 기본 반찬도 맛있고..... 예전에 먹어 보았던 맛있던 그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 더보기
피서와 휴식의 조건 피서와 휴식은 서로 필요조건이며 공통점을 가진다. 더위를 피하면 편안하고 심신이 즐겁고 행복해진다. 진정한 휴식은 더위를 잊거나 피할 수 있어야 얻어진다. 피서와 휴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을 발견한 것은 내겐 큰 행운이었다. 올해같이 폭염과 찜통더위를 동반한 날씨에는 .. 더보기
피서(避暑) 피서(避暑)는 시원한 곳에 찾아가서 더위를 피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의 한낮의 온도가 36도를 넘어서 폭염과 찜통더위에 제대로 숨을 쉬기가 어렵다. 왠만한 더위에도 땀을 흘리지 않고 잘 버티던 나였지만 최근에 체중이 늘고 조금만 더워도 참지 못하는 체질로 바뀌어서 피서라는 단어.. 더보기
무각회 연인산 용추계곡 트레킹 7월 21일 교대역 8시 만남 - 가평 연인산 용추계곡 입구 - 최대한 차량이 운행 가능한 곳까지 올랐다. 주차비 1만원을 주고 안전하게 차를 음식점에 세우고 걸어서 연인산을 오른다. 처음 만난 넓은 계곡의 징검다리 - 지난 번 비오기 전에 왔었을 때보다 계곡물이 늘어서 시원하게 흘러내려.. 더보기
푸른 계곡 속의 '푸른계곡' 남양주시 오남면 팔현리 천마산 푸른 계곡의 골짜기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곡물은 '푸른계곡' 식당 앞으로 흘러 오남저수지로 흘러 들어간다. 매년 한방오리백숙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찾아 가는 푸른 계곡의 '푸른계곡' 물은 최근 많이 내린 빗물로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였다. 7월 20일 오후, 평일을 이.. 더보기
남한산성의 밤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 본 서울 송파구 일대의 야경 윤태덕의 이가솜씨가 확장공사를 마치고 간판도 새로 걸었다. 20명이 더 앉을 수 있는 방이 새로 하나 생겼다. 이 곳에서 진영수, 황득수 부부가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여 만났는데 이석형 부부가 우연히 만나게 되어 같이 식사를 하였다. 이.. 더보기
물이 맑고 찬 삼청공원 영무정 바닥이 깨끗한 물 속에 훤히 보이는 영무정 야외목욕조 비가 많이 내릴 때는 물이 깨끗하지 않았는데 오늘 날이 맑고 물도 적게 흘러내리고 있지만 오히려 영무정의 물은 더 차고 맑았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린 후 바가지로 찬 물을 퍼서 종아리와 발에 자꾸 끼얹졌다. 시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