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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남한산성의 밤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 본 서울 송파구 일대의 야경

 

 

 

 윤태덕의 이가솜씨가 확장공사를 마치고 간판도 새로 걸었다.

 

 

 

 

 20명이 더 앉을 수 있는 방이 새로 하나 생겼다.

 이 곳에서 진영수, 황득수 부부가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여 만났는데

 이석형 부부가 우연히 만나게 되어 같이 식사를 하였다.

 이가솜씨웰빙정식과 매운닭찜을 먹었는데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여 대만족이다.

 

 식사를 마친 후

 남한산성 야간 산책과 산성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이 좋다고 해서 구경하러 남한산성을 갔다.

 

 

 

 

 칠흑같은 밤  남한산성 서문에 올라... 황득수 진영수 이석형

 

 

 

 

 

 

 어둠 속에 희미한 서문

 

 

 

 

 남한산성에서 바라 본 서울의 야경이 참 아름다왔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대는 남한산성의 서문 전망대에 서서 서울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혔다.

 

 

 

 남한산성의 흰 무궁화 꽃

 

 

 

 

 산책을 마치고 숲속으로 찻집에서 팥빙수와 차를 마시고 늦은 밤 귀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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