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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순간적인 방심은 금물 비즈니스에서 휴대전화기는 전쟁에서 총과 같이 소중한 무기다. 특히 모니터(LCD 액정화면)으로 보는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걸어 온 상대방의 전화번호의 정보가 매우 중요한데... 오늘 잠간의 실수로 액정화면이 손상이 되어서 위와 같이 엉망이 되었다. 점퍼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깜박 실수로 볼펜.. 더보기
친절과 대가(代價) Never accept pay for a kindness. 친절을 베풀었으면 대가를 바라지 마라. 어느 날, 한 가난한 고학생이 가가호호를 방문하면서 이것저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었을 때에는 지쳤고, 배가 고팠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머니에는 다임(10센트) 동전 하나 밖에는 없었고, 그것으로는 아무 것도 사서 먹을 수.. 더보기
오형근 시 1 - 건져 올리기 건져 올리기 오늘처럼 바람 한 점 없이 무더운 어느 해 여름날 청양 칠갑산 찾아가기 위해서 예산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려 창구의 아주머니에게 칠갑산 가는 버스 언제 있느냐고 물었더니 방금 떠났다고 하면서 묻지도 않았는데 다음 차는 40분 후에나 있으니 꼼짝없이 기다려야 한다며 자기 새끼의 .. 더보기
단골 구두미화원 J 씨 사업자 등록증도 없이 한 자리에서 28년 사업을 해 왔다. 특별히 세무신고는 하지 않지만 1년에 소득세를 60 여만원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최근에 서울시에서 표준 가판대를 제작하여 제공하여 주었고 제작비 770만원을 저리로 10년 이상 장기 상환하도록 지원이 되었다. J 아저씨는 이 가판대를 주문하.. 더보기
카네기 어머니와 가구점 주인 - 스크랩 카네기 어머니와 가구점 주인.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꼭 은인이 나타나는 법이다. 자기가 자기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 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 ............................................. 장대비가 퍼붓는 어느 날,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가구점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왔다 갔다 .. 더보기
문화사절 친구 - 이진규 남산 공원에서 다정한 이진규 부부 남이섬을 찾은 이진규 부부 북악산 말바위에서 바라다 본 서울 전경 이진규 화우는 위 사진을 첨부하여 뉴질랜드 관광객 부부에게 답장을 보냈다. 이진규 화우 부부는 일요일에 인사동 거리에 외출을 하였고 맛이 좋기로 이름이 난 개성만두 집에서 만두를 먹었다. .. 더보기
영어하는 할머니 삼청공원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은 애견에 목줄을 매고 아들 둘(모두 유치원생 정도 되어 보인다)을 데리고 삼청공원에 산책을 나온 것 같다. 작은 아들(5살 정도 되어 보임)이 엄마에게 떼를 쓰면서 앙앙 운다. 땅바닥에 주저 앉아서 계속 울고 있다. 지나가시던 70세 정도 되어 보이시는 곱게 생기신 할.. 더보기
글로벌화된 한국 삼청공원은 이미 세계적 명소가 된 듯하다. 이진규 화우와 함께 비즈니스 이야기를 위해 가을 빛으로 물들어 가는 삼청공원을 찾았다. 삼청공원에서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자주 보게된다. 오늘은 미국인 여성으로서 한국에 온 지 3년이 된 영어학원 강사를 마주치게 되었다. 그녀는 한국에서 미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