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

항암주사 4차 - 그리고 친구의 방문 그 동안 커다란 부작용이나 징후없이 입맛이 없어지고 몸의 가벼운 몸살기를 느껴왔는데 항암주사 4차 투약을 하고 나서부터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머리카락 빠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머리를 감으면 손바닥에 온통 머리카락이 빠져나와서 놀라기도 하였다.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고 항암주사.. 더보기
정광태의 병문안 어젠 오랜만에 친구 정광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난, 병원에 입원하여 폐암 치료 중이라고 알려주었다. 친구는 병 입원실 호수를 묻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저녁 9시가 되어서 불쑥 내 병실을 찾아주었다. 내가 폐암으로 투병 중에 있다고 진영수에게 전해 듣고 전화로 말을 많이 하면 무리가 될까.. 더보기
고마운 무호 동기생들의 방문 5월 16일 비가 내렸지만 무호 17 동기생들은 무호 총 동창회에서 주최한 검단산 단체산행에 13명이라는 최다 참석을 하여 최다 참석기수상을 받았다고 하였다. 역시 모범 17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우천 시에도 등산은 강행한다는 기본 생각에 충실하였고 가능한 많이 참여하여야 한다는 무호.. 더보기
기분 좋은 하루 새벽에 잠이 깨었는데... 정신이 맑고 몸의 컨디션이 한결 좋다. 날씨도 쾌청하고 아침 식사도 빵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목소리도 맑고 크고 안색도 좋아 보인다. 머리도 감고 발도 씻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갔다. 치료을 끝내고 담당의사선생님과 면담을 하였다. 중간 치료결.. 더보기
3.8 반창회 좌측 허민태 박삼재 현종태 김용훈 우측 김기태 홍순욱 이형갑 좌측 홍규표 김상건 심민성 이규환 우측 허 민 박범신 고무곤 고치원 동기회장 황득수 임병남 총무 3월 3일 낙원동 장군보쌈족발집 1년만에 3.8반창회를 갖었다. 모두 늦지 않고 잘 찾아와 주었다. 일본에서 비즈니스 하고 있는 이형갑 동.. 더보기
임관30주년사진퍼레이드-4 더보기
임관30주년기념사진퍼레이드-3 황득수 아내 유재홍 아내 진영수 유재은 휠체어 의지한 유재홍 오승국 기타리스트 황태근 시인(중앙대 ROTC17기) 김수관부부와 이영춘부부 장문상부부와 강철순부부 더보기
임관30주년기념사진퍼레이드-2 김재형, 송상윤, 정수영 홍종화 윤 창 윤태덕 고정호 고광석, 백철기(중앙대, 17기 수석부회장), 김종열 김주식 부부 손명수, 조원호, 윤창열 부부 변윤성 유재은 17기 총동기회회장 박종화 중앙대17기 회장 양원근 권영기 무호 18기 회장 김주식 고광석 박찬홍 부부 강찬옥 고려대학군단장부부와 가운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