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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3.8 반창회

 

 좌측 허민태 박삼재 현종태 김용훈

 우측 김기태 홍순욱 이형갑

 

 좌측 홍규표 김상건 심민성 이규환

 우측 허   민 박범신 고무곤

 

 

 고치원 동기회장 황득수 임병남 총무

 

3월 3일 낙원동 장군보쌈족발집

1년만에 3.8반창회를 갖었다.

 

모두 늦지 않고 잘 찾아와 주었다.

일본에서 비즈니스 하고 있는 이형갑 동기도 마침 서울에 다니러 왔다가 참석한 이형갑

강릉에서 서울에 방문한 이규환 동기

천안의 김용훈 동기

인천의 송방현 동기

모두 고맙고 반가왔다.

족발에 소주를 많이 마셨다.

 

이규환동기의 아들이 가수 데뷔를 하였고 이번에 음반을 내었다고 한다.

곧 우리가 잘 아는 광고에 출연도 하기로 했다고 하여 박수로 축하를 하였다.

일본에서 1년에 한 번 귀국하는 이형갑동기의 귀국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변호사사무실에서 오랜 업적을 쌓아 온 변호사 사무장 현종태 동기가 6년에 걸쳐

소설을 완성하여 곧 출간을 앞두고 있어서 친구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소설책의 제목은 '선악과'라고 하였다.

 

고치원 동기회장은 바쁜 중에도 3.8반창회에 참석하여

최근 총동창회 소식과 90회 동기회 근황을 친구들에게 알려주며

몇가지 협조를 당부하였다.

총동창회 100억 기금모금, 홈페이지 참여 활성화, 반창회 활성화, 그리고 야구부 후원 건....등

 

동기생들의 적극적인 개선의견 건의와 동기회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도 있었다.

고치원회장은 검토하겠노라고 하였다.

 

자리를 맥주집으로 옮겨서 늦도록 우정을 나누었는데

4월 11일~4월 12일 1박 2일로 봄맞이 야유회를 가자는 데 합의를 도출하였다.

장소 : 정기룡 전임회장의 연수원이 소재한 강원도 인제

참석 및 이동 : 3.8반과 희망하는 친구들(45인승 버스 대여 검토) - 산악회와 함께 의견 교환

 

4월 11일에 봄맞이 야유회 1박 2일에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