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모님 별세 10주기 추모 10년 전 우리 곁을 떠나신 장모님... 한결같이 바르고 의롭게 살아오신 분.. 장모님의 음식 맛이 좋아서 처가에 가면 항상 배가 부르게 먹고 돌아왔던 기억들.... 아내와 처남 두 형님 기일이 되면 서로 만나서 장모님 계신 곳, 하늘문 추모공원에 가서 추모하고 평소 장모님께서 잘 만드셨.. 더보기 축하 그리고 추모 4월 11일, 화창한 봄날, 새출발하는 친구의 아들 신혼부부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 중창연습을 하고 첫 축가를 부른 친구들과 축하하러 모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 4월 12일 미국서 오신 동서 형님.. 더보기 편히 쉬세요 9월 23일 유난히 맑고 깨끗한 하늘 초가을이라지만 한낮의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수확을 앞 둔 벼와 각종 과일나무들이 여물어 간다. 일요일 교통혼잡을 예상했지만 송추를 지나서 장모님을 뵈러 하늘문추모공원으로 가는 길은 운전하기에 수월하였다. 많은 추모객들이 가득하게 모여든 .. 더보기 임진각 그리고 남산 미국 처형께서 고국을 방문하셨다. 6월 5일 일요일, 하늘문 추모공원에 계신 장모님께 추모를 드리고 하늘문 추모공원에서 가까운 고령산 보문사와 문산의 임진각을 둘러보았다. 수많은 사연들과 염원을 적은 리본이 가득하게 걸려있다. 가족을 그리워하며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조국통일을 간.. 더보기 장모님 추모 - 하늘문 추모공원 4월 10일 형님과 아내와 함께 장모님 뵈러 하늘문 추모공원을 찾아갔다. 봄볕이 따사로운 휴일 막힘이 없이 하늘문공원까지 편안한 운행이었다. 하늘문 추모공원은 오늘도 깨끗하게 단장하고 편안하게 유족들을 맞이하였고 장모님 역시 따뜻하게 자식들을 반겨주셨다. 사랑관에 모셔진 .. 더보기 장모님 추모 12일 모처럼 해가 나고 하늘도 청명하여 장모님 뵈러가는 발거음도 가볍다. 하늘문 추모공원에는 추모객들이 많이 왔고 추모관이 가득하게 차 있었다. 장모님이 모셔진 사랑관 25호는 빈 자리가 이제 없을 정도로 이곳에 많은 친구분들이 함께 계셔서 외롭지 않으실 것이다. 하늘나라에 편히 쉬고 계신.. 더보기 장모님표 양념 김, 총각무, 된장찌개, 동치미 예찬 장모님 살아계실 땐, 처가에 가서 장모님께서 구우신 고소한 양념 구이김과 투박한 된장찌개... 직접 담그신 새큼한 총각무 김치와 시원한 동치미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이 계절이 되면 잊지 못한다. 손수 들기름 바르시고 소금을 뿌려 구우신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김에 뜨거운 밥을 싸서 먹고 .. 더보기 장모님 추모와 상상화 추석이 다가왔다. 하늘문 추모공원에 안장되어 계신 장모님을 추모하고자 아내와 큰처남형님과 함께 하늘문을 찾아가는 길은 다행이 막힘이 없었다. 하늘문 추모공원은 이제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추모를 하고 있었다. 시설도 깨끗하고 서울에서도 가깝고 운영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서 장모..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