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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가정. 가족의 달에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늦은 저녁 젊음이들이 가득 극장을 채우고 그 틈에 우리 부부가 자리를 잡다. 1949년 작품이지만 오늘의 한국의 현실과 다르지 않은 주제이자 내용이라 아직도 공감이 크다. 자식과 가족의 생활을 책임 지고 사는 가장의 애환과 고뇌 아들의 무능과 어버이의 잘못.. 더보기
인연(因緣) 인연(因緣) 파란 하늘에 둥실 떠 가는 구름 저 구름은 태양과 어둠, 바람 그리고 산을 만나 비가 되기도 눈이 되기도 때론 우박이 되기도 한다. 강물과 바닷물이 태양을 만나고 바람을 만나고 어둠을 만나면 안개도 되고 이슬도 되고 서리도 되며 구름이 되기도 하는 것처럼...... 구름이 되.. 더보기
21세기는 노인의 시대 21세기는 노인의 시대 대한민국에 노인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프랑스는 120년 만에 찾아오는 노인의 시대지만 한국은 26년 만에 찾아오는 노인의 시대로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한국인의 평균수명나이는 83세이다. 요즘은 웬만하면 90살까지 살고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다. .. 더보기
기막힌 재산 상속 죽음을 앞둔 아버지는 아들 셋을 불렀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구나. 죽기 전에 너희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 "아버지 무슨 말씀이신지...'" "내가 빚을 좀 졌구나. 그 돈이 1억 정도란다. 너희가 그 돈을 갚아줘야 할 것 같다. 이 종이에 너희가 갚을 수 있는 금액을 적어 보거라" 아버지가 자리를.. 더보기
속담 - 자식(6)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하고 장례를 치르지 아니하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칠십에 자식을 낳아서도 효도를 본다 [북한어] 1 늘그막에 자식을 보고서도 그 덕을 입게 됨을 이르는 말. 2 뒤늦게 된 것에 크게 효과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 더보기
속담 - 자식(5)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성한 다리가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자.. 더보기
속담 - 자식(4)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저보다 어리고 덜된 사람에게서도 배울 것은 있다는 말.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구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더보기
속담 - 자식(3)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1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 [북한어] =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