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폼페이 최후의 날'을 떠올리며 아침 5시 기상 6시 식사, 7시 폼페이로 출발이다.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니 날씨가 참 좋다. 묵었던 호텔의 뒷 정원으로 돌아가서 건너편 햇살을 안고 밝게 빛나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8시 30분 폼페이 도착 베수비오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의하여 매몰된 2만명의 시민과 폼페이시 그 복구된 .. 더보기 피렌체에서 만난 것들 이태리 여행 6일차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를 가다. 메디치 가문이 후원했던 14~15세기 르네상스를 꽃피운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 피렌체 역사지구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르네상스 시대의 많은 예술작품과 건축물들의 박물관과 같다. 6시 기상 7시 조식 8시 피사를 .. 더보기 피사의 사탑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이태리 최고의 고딕 조각가 조반니 파사노의 고향인 피사에는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와 세례당의 유명한 건축물이 많이 있다. 예배당 두오모 성당 피사에서 처음 우산을 펼쳤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햇빛이 따가운 것 보다 좀 낫다. 피사의 사탑만 기대하고 갔으나.. 더보기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나다. 베니스에서 하룻밤을 묵고 6시 30분 기상 7시 30분 식사 8시 30분 베로나로 출발하다. 이태리 북동부 베로나, 아디제 강이 흐르고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도시다. 아디제 강가에서 베키오 성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극장 '아레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소설 속의 집 줄리엣 동상 .. 더보기 이태리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 출발 준비 끝~ 13시간의 비행 로마에서 첫 밤 6시 기상 7시 아침 식사 8시 옴브리아주 오르비에토로 출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 언덕을 향해 엘리베이터카를 타고..... 1920년부터 300년에 걸쳐서 건축되었다는 두오모 성당은 화려한 모자이크 외벽으로 장식되어 있다. .. 더보기 동해안 부채길을 따라 시원하게 뚤린 서울 양양고속도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도착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입장료 3,000원으로 금년 6월부터 군사작전지역에서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바다부채길을 걸어본다. 정동에서 심곡까지 2.9km 해안을 따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나무와 철재 데크 그리고 일부 .. 더보기 호운의 남이섬 추억 나미나라 겨울 추억 어린 시절 내게 남이섬은 혹한의 시베리아였다. 북한강이 꽁꽁 얼고 한밤중에 잠을 청하려고 하면 멀리서 지지징 ..... 얼음이 얼면서 부피팽창으로 얼음에 균열이 가는 긴 굉음의 얼음지진 소리에 어린 가슴이 놀라 흠칫거린 적이 있다. 밤새 추위로 방안의 윗목에 둔.. 더보기 친구 자연 추억 여름여행 기다려 온 7월 15일, 서울과 중부지방 강원도에 장맛비가 오락가락 큰 비가 아니니 그나마 다행 접이 우산을 준비하고 8시 종합운동장 집합 75명의 친구들,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출발 양평휴게소 휴식 비가 온다는 예보로 피서철 고속도로는 그다지 막힘이 없고 예정대로 무사히 도착..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