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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피렌체에서 만난 것들

이태리 여행 6일차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를  가다.

메디치 가문이 후원했던 14~15세기 르네상스를 꽃피운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

피렌체 역사지구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르네상스 시대의 많은 예술작품과 건축물들의 박물관과 같다.



6시 기상

7시 조식

8시 피사를 출발 1시간 30분 버스로 피렌체로 가다.


버스에서 내다 보니

거리에서 재주꾼이 묘기를 선보이고 정차하고 있는 차량의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받는다.






















단테의 생가






단테는 토스카나어 방언으로 신곡을 썼고

이태리 사람들은신곡을 읽기 위하여 토스카나어를 열심히 배웠다고 하여

단테를 이태리어의 아버지로 불린다고...






길거리 악사







단테의 생가 앞 모델














로렌초 기베르티의 청동조각 작품 천국의 문 앞에서







































브루넬레스키의 작품 106미터의 돔은

140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성모마리아 성당인 두오모는 정식 명칭으로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성모 마리아)

깜비오가 설계하였다.






































































































아르노 강변,

































피렌체에서 맛있게 요리하는 티본스테이크와 와인을 맛보다.

훌륭한 맛이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

버스 차창으로 붉게 노을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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