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운의 호운사랑 인간은 자기자신을 지극히 사랑해야 한다. 자기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고 남을 존중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자기가 존중 받을 수 있게 된다. 남을 존중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무시하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부처는 부처를 보고 돼지는 돼지를 본다. 부.. 더보기 ROTC중앙회 도봉산 대회 2008 대한민국 ROTC 국토사랑 등반대회 4월 26일 아침 봄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우산을 준비하고 간편한 산행복으로 등반대회에 참석하였다.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봉산 도봉고등학교 교정에 수 많은 ROTCIAN들이 부산 울산 대전 인천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였다. ROTC 1.. 더보기 내마음은 호수 언제부터인지 호수가 좋다. 잔잔한 푸른 빛 가득 담고 앉은 호수 잠자는 듯 조용한 수면 그 속에 비추인 산과 하늘과 구름과 외롭게 떠 있는 조각배 한 척마저 왠지 친구처럼 다정하게 느껴진다. 시와 풍경과 향기와 조화로움이 아름다운 호수 천년 만년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고 조용한 가운데 에너지.. 더보기 지란지교(芝蘭之交) 유안진(시인 소설가 수필가)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는 읽어도 읽어도 참 좋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 더보기 지뢰밭은 애초에 없었다. 지뢰밭은 애시당초 있지도 않았다. 단지, 배치받은 우리 대대가 강원도 하고도 최전방이고 민간인 통제선 안에 위치하였으며 때는 여름 잡풀과 녹음이 우거지고 야간 공제선만이 어슴프레 보이던 주변 야산들의 음산한 분위기때문이었다. 하늘같은 16기 선배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별도 달도 보.. 더보기 아내의 주말 따스한 봄을 맞아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 고목 앞에 선 아내 아내와 함께 친구 김재진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하도 봄 햇살이 화창하여 걸어서 이 곳을 찾았다. 이 곳은 고등학교 학창시절 대법원이 위치했던 정동길 네거리에 있는 서울 시립미술관이다. 건물도 옛 건물, 나무도 옛 나무 학창시절 채.. 더보기 왼손과 오른손 왼손과 오른손 평소 오른손을 많이 쓴다. 글을 쓰거나, 밥을 먹거나, 공을 던지거나, 술잔을 들거나, 술을 따르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실 때, 친구와 만나서 반갑다고 악수할 때, 배드민턴, 당구, 탁구를 칠 때 오른손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왼손도 하는 일이 만만하지는 않다. 출퇴근 길 가.. 더보기 세가지 방문을 잘 하여야.... 카네기 공대생의 교훈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머리가 좋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공부를 시켜 졸업을 시켰는데 그들이 졸업하고 각 직장에서 예일대학이나 하버드 대학 경영대 법대 출신에게 밀려 TOP에 오르지 못하고 중도에서 탈락하는 것을 보고 돈을 많이 들여 그 원인을 조사를 했습니다. 카네기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