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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호운의 호운사랑

 

 

 

인간은 자기자신을 지극히 사랑해야 한다.

자기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고 남을 존중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자기가 존중 받을 수 있게 된다.

 

남을 존중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무시하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부처는 부처를 보고 돼지는 돼지를 본다.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진심으로 자기 스스로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고 자긍심이 있는 사람일수록

남도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상대의 자존심이나 자긍심을 인정할 줄 알게 된다.

 

대개 인명을 경시하거나 걸핏하면 폭력을 사용하거나 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폭력가정이나 인명을 경시하는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칭찬과 인간적인 격려 그리고 존중을 받아 가며 자라난 사람들은 의례히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남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언어폭력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큰 상처와 좌절을 줄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자기 분에 못이겨서 상대에게 부정적 언어를 계속 퍼 붓는 사람들은

과거 자신이 그렇게 타인으로부터 언어적 폭력을 당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상대방 기분은 안중에도 없고 당장 자기 분풀이부터 직설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뒤 나는 그렇게 해야 직성이 풀린다 대신 난 뒤끝이 없다고 자위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부정적인 언어들로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언어적 폭력이 반복되면 불행은 시작이 된다.

언어폭력을 가하는 사람은 반복한 자기 말이 그대로 실제로 되기를 기대한다.

상대가 그렇게 되면 그것 봐 내가 뭐라했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야 내가 사람 잘 보았지

하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다.

결국 상대방이 자기가 자주 이야기 한 대로 부정적인 모습으로 바뀌게 하는 나쁜 마력이 있다.

결국 그런 사람이 많을수록 사회는 멍들고

어두워 지게 되며 투쟁과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사회가 될 것이므로 지극히 경계해야 한다.

 

아울러 언어폭력에 계속 노출 되었던 사람은

속으로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상대방이 계속 언어폭력을 반복적으로 가하면

자아가 약한 사람은 어느 순간에

정말 난 그런가?? 하면서 서서히 자신감이 무너지면서

스스로 인정하고 결국 상대의 언어폭력에 무릎을 꿇고

상대의 말 대로 그렇게 변화해 가는 것이다.

 

자아가 강한 사람은 상대방의 언어폭력에 쉽게 동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가 계속 일방적인 언어폭력을 가한다면

그는 다시는 비합리적인 상대와

상종과 상면을 하지 않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것이다.

 

작은 인간관계가 발전하면 집단 관계가 되고 사회적 관계가 되듯이

작은 인간관계가 긍정적이고 칭찬과 격려 상대의 존중에서 출발해야

집단적, 사회적 관계가 긍정적인 치유기능 발전기능 선순환 기능이 강하게 되어 선진국으로

발전하게 된다. 

 

인간의 가장 큰 성장 발전의 요소는 칭찬과 인정이다.

남녀 노소 불문하고 남으로부터 칭찬이나 인정을 받는 것으로부터 자아의 성장과 발전은 시작된다.

너는 00하다. $$하다. &&하다... ##를 참 잘한다.

 

위와 같은 이야기가 칭찬이면 점점 그 사람은 그 칭찬에 더욱 고무되어서

더욱 노력하고 그렇게 되고자 신념을 가지고 노력을 더욱 하게된다.

당신은 반드시 00하게 될 것이다. 그 한마디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00하게 되는 긍정적인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너는 **도 못한다. @@ 투성이다. 너는 맨날 !!! 하다 등으로

상대를 비하하고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지적하면

자극을 받고 고치는 경우도 있으나 계속 반복하여 듣게되면

스스로 난 그런가 보다 하면서 점점 의욕을 잃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

실제로 그렇게 되어 버린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보통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쉽게 상처를 받는 심약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먼저 어떤 언어적 공격과 함께 지적을 받기 전에 

상대에게 부정적 비난적인 언어로 먼저 심하게 공격을 하면서

자기 위안과 안정을 얻으려는 것이 부정적인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이며

어설픈 언어폭력이다.

 

상대를 칭찬하면 상대도 또한 칭찬을 하고

서로가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게 됨을 알면서 실천하지

못하여 악순환은 계속 된다.

 

당신은

가정적이다.

모범적이다.

애처가이다.

효자다.

00 하나는 확실하다.

충실하다.

일을 열심히 한다.

전문가 답다.

자식 잘 키웠다.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한다.

주위에 적이 없다.

남을 잘 배려한다.

마음이 착해서 남의 요청을 거절을 잘 못한다.(장점도 된다, 칭찬도 된다)

고집이 세다.(상황에 따라선 장점이나 칭찬도 된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한다.

글을 잘 쓴다.

노래를 잘 한다.

유머가 있다.

술을 잘 먹는다.(술을 많이 마신다 - 때론 단점으로 들릴 수 있다)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한다.

정서가 발달하였다.

부지런하다.

정리를 잘 한다.

소신이 강하다.

글쓰기를 좋아한다.

산에 오르고 여행을 즐긴다.

영화감상을 즐긴다.

책을 지속적으로 읽는다.

분석적이다.

아무나 하고 잘 어울린다.

성격이 좋다.

집안일을 잘 돕는다.

장남기질이 있어 어른스럽다.

글씨를 잘 쓴다.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한다.

영어편지를 빨리 쓴다.

친구가 많다.

정리정돈을 잘 한다.

낙천적이다.

긍정적이다.

자상하다.

섬세하다.

정보마인드가 높다.

우호적이다.

친절하다.

적극적이다.

합리적이다.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있다.

리더십이 있다.

설득력이 있다.

체계적이다.

논리적이다.

선하다.

욕심이 적다.

자긍심이 강하다.

기획력이 좋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과학적 사고를 한다.

건강하다.

목소리가 좋다.

온화하게 생겼다.

이런 저런 많은 일에 신경을 쓴다.

남을 이해하고 수용한다.

계획적이다.

겸손하다.

이런 저런 모임의 봉사(총무)를 맡아 하고 있다.

이것 저것 조금씩은 다 한다.

많은 추억과 경험과 경력을 가졌다.

많은 자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 자기를 아끼고 사랑한다.

 

 

 

주위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고

반복해서 들어왔고

칭찬과 격려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들어왔기에

위와 같이 되고자 계속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고

위와 같이 살아가고자 희망을 한다.

 

주위의 이야기가 과장된 칭찬이었던, 반어적인 칭찬이었던 간에

그 칭찬이 일단 긍정적인 점이라면 고맙게 받아들이고

그 기회를 계기로 실제 생활 속에서 그 칭찬대로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누구든지 살아가면서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게 된다.

작은 칭찬이지만 그 칭찬을 자신의 장점으로 기억하고 가능한 많은 장점을 떠올리며

생활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자신의 장점을 많으면 많을수록 나열하고 되새기고 마음 속에 간직하면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과 삶의 자세가 밝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변화한다.

적어도 이 시대의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자신감과 자기 조절, 자기 사랑이 매우 중요하다.

한껏 자긍심은 가지되 겸손하게 살아가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단점도 많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가를 자기 스스로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단점에만 너무 신경을 많이 쓰면서

그것을 단지 고치려고 많은 공을 들이는 것 보다.

조그만 장점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활자세를 견지하고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자기 발전의 노력을 해 가는 것이 더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에 효과적이다.

 

스스로 단점을 계속하여 떠 올리며

계속 그로 인하여 스스로 괴로워 한다면 

더욱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자신의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가 자꾸만 낮아진다.

단 몇 가지라도 남으로부터 들었던 칭찬요소를 떠 올리며 밝은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발전시켜가면서

오히려 남들에게 칭찬을 하고 나의 밝은 마음을 전하면

남들로부터 더 큰 칭찬과 더 밝은 마음으로 보답을 받는 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실천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삶의 자세가 더욱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래 글에서도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비 망 록

"이루고 사는 사람들 연구소” 소장님을 인터뷰하고 남긴 비망록이다.
"소장 님, 어떤 사람이 장수를 하던가요?”

"의외로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건강에 과신을 하지 않을 뿐더러 늘 자신의 몸 관리에
 신경을 쓴 덕분일 것입니다.”


"소장님께서는 보시는 현명한 사람이란 누구입니까?”

"항시 자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어떤 사람 한테서고, 심지어는 걸인한테서까지 배울 점을 찾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힘이 센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욕망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누구입니까?”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도 이루고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당신 지금 하는 일에 미치시오.”


 "당신 하는 일에 미치시오.” 


글 쓴이: 서 경석 ROTC 3기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손자병법과 지도자론을 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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