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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만일 어린이가.... 만일 어린이가 꾸짖음을 받으며 자란다면 그는 나무라는 것을 배우며, 만일 어린이가 적대감을 느끼고 자란다면 그는 싸움을 배우며, 만일 어린이가 어리석다고 느끼면서 자란다면 그는 열등의식과 자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어린이가 관용을 느끼고 자란다면 그는 인내를 배우게 되며, 만.. 더보기
용서할 수 있는 10가지 목록 금혼식을 맞이한 금슬이 좋은 노부부 이야기 금혼식을 맞은 부부가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하객 중 한 사람이 노부인에게 물었다. "50년 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가요?" 노부인은 웃으며 답했다. "결혼식 때, 한 가지 결심을 했답니다." "무슨 결심인가요?" "결혼생활을 위해서 내.. 더보기
명성산 억새 축제 10월 17일 산정호수 옆 명성산에서는 가을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하계동 집에서 출발하여 2시간 만에 산정호수 한화콘도에 도착하여 주차를 한 후 명성산을 오른다. 산정호수를 끼고 우측으로 걸어 올라가면 상동주차장이 나온다. 산정호수 호수의 둘레길이 호젓하고 편안하다. 여러가지 행사가 .. 더보기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할 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 더보기
만 남 만 남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였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 더보기
장모님 추모 12일 모처럼 해가 나고 하늘도 청명하여 장모님 뵈러가는 발거음도 가볍다. 하늘문 추모공원에는 추모객들이 많이 왔고 추모관이 가득하게 차 있었다. 장모님이 모셔진 사랑관 25호는 빈 자리가 이제 없을 정도로 이곳에 많은 친구분들이 함께 계셔서 외롭지 않으실 것이다. 하늘나라에 편히 쉬고 계신.. 더보기
죽음에 대하여 - 인생무상 며칠전, L 선배의 부음소식을 접하였다. 지난 달 선배님 사무실 근처에 갈 기회가 있었기에 난 모처럼 선배님의 건강과 안부를 전화로 물었었다. 그날 전화로 선배님의 건강안부를 물었을 때... 선배님의 목소리가 많이 작고 쉰 목소리였으며, 폐암 항암치료를 벌써 1년 동안이나 받고 계시다고 하였다... 더보기
품위 있게 늙어가는 방법 - 선배님을 위한 글 품위 있게 늙어가는 방법 건강한 노화가 관용과 감사하는 마음, 즐거움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신체적 무능 상태를 겪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노화라고 한다면 품위 있게 늙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그들은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보살피고 새로운 사고에 개방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