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주시경과 말모이 최근 영화에 대한 갈증이 증폭되었다. 모아나 인도 영화 청원 크리스마스 전 후로 감상한 지나간 명화들 패신저스 스윙 키즈 레토 그리고 말모이.... 주시경과 말모이에 대하여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교시절 선배 주시경에 대하여 배운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주시경 (周時經 : 1876.. 더보기
꽃 잔치 한창인 구리 시민공원 풍경 5월, 양귀비꽃 유채꽃 장미꽃 다양한 꽃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 흐르는 한강물 오가는 사람들 꽃 잔치 벌어진 구리 시민공원 더보기
낙산 이화마을 낙산의 한양도성 성곽길따라 걷다가 낙산공원에서 이화마을로 접어 들어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낙산 한양성곽 정상에서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서울의 동서남북이 다 들어온다. 낙산정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고교 모자를 쓰고 그때 그시절의 추억 사.. 더보기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5대 도시인 인구 70만명의 세비야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세비야 성당, 1402년부터 100년이 걸려 완공된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 건축양식이 섞여 있는 세비야 성당은 여행가들이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곳이라고 한다. 성당의 내부 모습들 세비야 성당의 종탑은 낮은 높이의 34층 높이라.. 더보기
낭만의 론다 투우장과 누에보 다리 9월 23일 스페인 론다의 날씨는 깨끗하고 화창하여 설레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을 다룬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 나오는 마을 론다. 투우장 앞에는 소의 동상이 있다. 1785년에 지은 론다의 투우장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투우장의 전경 론다시의 거리 헤밍.. 더보기
아람브라 궁전의 자연미 9월 24일,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나자리에 궁전), 왕궁과 카를로스 5세 궁전, 성채 그리고 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 정원을 둘러보며 이슬람지배 시절 아랍양식으로 건축된 건축물들과 정원의 분수, 꽃 나무, 조경을 관람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상징(석류, 붉은 색)이 익어.. 더보기
포루투갈 벨렘탑과 로시우 광장 25일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 스페인과 포루투갈 접경선을 건너오자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로밍되고 1시간의 당김이 이루어져 포루투갈로 들어섰음을 알게 되었지만 그러나 차창밖의 풍경은 스페인과 똑 같아 마치 같은 나라라는 착각이 든다. 9월 25일에는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와 .. 더보기
포루투갈 땅끝마을과 오비두스 포루투갈 유럽대륙의 땅 끝, 대서양 시작되는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바다 저 멀리 낭떠러지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먼 바다로 나서지 못했던 그 두려움을 떨치고 대서양 탐험의 시대를 열었던 바스코다가마 콜럼버스 마젤란 .... 대양의 시대를 꿈꾸었던 곳 신대륙을 발견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