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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가계 보봉호 맑은 날 잘 찍은 사진을 빌려 실었다. 보봉호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 더보기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만리장성 "不到長城非好漢(만리장성에 가보지 않으면 호한이 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진의 강력한 통일제국체제가 낳은 상징적 산물이다. 베이징에서 서북쪽으로 약 75km쯤 떨어진 곳에 교통이 편리하다는 뜻인 ".. 더보기
북경여행 - 금면왕조 관람 무대에서 실제로 쏟아져 내리는 홍수의 모습 금면왕조는 가상의 왕조로서 그 흥망성쇄에 관한 이야기를 무용으로 나타내었다. 화려하고 웅장하였다. 입장료는 260위안/1인 북경에서 묵었던 대유호텔 시설도 좋았고 식사도 맛이 있었다. 북경에서 유명하다는 북경오리구이 식당 북경공항 50초마다 비행.. 더보기
북경 이곳 저곳 2010년 2월 24일 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들은 북경 장가계 관광(4박 5일)을 갈 수 있었다. 인천공항 셔틀버스 안에서 북경에 도착하자 마자 왕부정 거리로 가서 점심부터 먹었다. 왕부정 거리 왕부정 거리 북경시 최대 번화가로 시 동편에 길게 늘어선 상점거리다. 약 1km가량의 거리 양편으로 약 100여개의.. 더보기
북경 이화원 이화원 - 서태후의 여름별장 곤명호와 이화원,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 못하다. 총면적이 294k㎡이다. 본래 평지였던 곳을 파내 만든 곤명호(昆明湖)와 호수에서 파낸 흙으로 쌓은 만수산(萬壽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수면이 전체의 3/4을 차지한다. 서태후가 이화원에 이처럼 각별한 관심을 둔 .. 더보기
북경 자금성과 천안문 자금성의 후문 - '고궁박물관' 현판이 보인다. 명·청대의 황궁으로, 천안문 정문으로 들어가 울창한 가로수 길을 따라 단문과 오문을 지나 보이는 곳이다. 중국에서는 고궁(故宮)이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 '자궁(紫宮)'과 같은 금.. 더보기
황혜재의 독창회를 가다 혜재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오늘 귀국독창회를 가져 아내와 난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 황혜재의 귀국독창회 팜플렛에 싸인을 받았다. 동생은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가창력 등 매우 훌륭한 성악가로 발돋움 하였.. 더보기
황혜재 귀국독창회 황혜재 귀국독창회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유학한 후 돌아오는 동생 혜재의 독창회가 내일로 다가 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6일 7시 30분 많은 성황을 이루고 한층 발전하는 혜재의 독창회 무대가 되기를 기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