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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모난 돌의 아우성 PC 고교 시절 PH 교회 고등부, 문학에 대한 막연한 동경, 어줍지 않은 글들로 등사하여 채웠던 문예지 친구들과 활동을 했던 청죽클럽 다듬어지지 않은 소리 부족한 노래 실력으로 함께 합창하고 중창하고 시를 낭송하고 연주를 하고 연극을 했던 문학의 밤, '모난 돌의 아우성' 모난 돌들..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서 5월 13일, 두 코스 산책 130분, 14,000보 쾌적한 숲길 선선한 바람 편안하게 함께 걷는 길, 친구들과의 산행은 항상 즐겁다. 숲 속 야외 식사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과 맛의 새 맛집 만나게 되어 기쁘다. 더보기
문경 고모산성과 토끼비리길 5월 6일 토요일, 극심한 황사와 미세먼지를 피해 충북으로.... 괴산 청천면 무릉리 마을 아내의 친구댁 2010년 여름에 처음 방문했던 다담재 뒤뜰에는 예쁜 꽃들이 자리잡았고 벌 나비들이 많이 모여들어 꽃가루와 꿀을 채취하느라 분주하다. 앞마당에도 백년초 매발톱 각종 야생화들이 활.. 더보기
낙산에서 쌓은 추억 오전 한양도성 창의문 - 혜화문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낙산의 한양도성을 걷고 낙산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사방을 조망하고 이화마을에 당도하여 고등학교 교복을 빌려 입고 모두 45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갔다. 이화마을에서 추억의 고교시절로 돌아가 사진을 찍어 보.. 더보기
남산 꽃길 10리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만발하여 어느 때 보다 상춘객이 많이 모인 남산 북측순환로 10리 길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함께 봄 꽃길을 걷다. 함께 꽃 속을 정답게 걸을 수 있는 꽃 길이 많은 서울은 시민들에게 참 고마운 곳 가족과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이 꽃길을 걷다보면 새록새록 정이 .. 더보기
창경궁 봄 나들이 203회를 맞은 월우회 만남 화창한 봄날, 4월 11일은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 날 익선동 그 집에서 칼국수를 나누고 월우들이 추억의 창경궁 봄나들이를 하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창경원을 찾아 왔을 때 이곳에서 뱃놀이를 하였다. 창경원 시절에는 동물원 식물원 그리고 놀이시설이 많아.. 더보기
진달래 능선을 따라서 4월 8일, 북한산 진달래 꽃이 가득 핀 진달래능선을 걸어 올라 대동문을 밟고 소귀천 계곡으로 하산하면 약 3시간 30분 13,000보를 땀흘리며 걸을 수 있다. 고교 친구들과 함께 한 주말 산행 건강도 우정도 강해지는 추억 산행이다. 구식 석구 성택 치원 동규 덕수 무곤 그리고 사진을 찍고 있.. 더보기
남한산성의 햇살과 우정 아침 영하 9도 차가운 날씨지만 건강을 돌보고 산악회 친구들을 만나러 산성역으로.. 9-1번 마을버스를 타고 남문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하다. 수어장대를 배경으로 서문으로 향하며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걷는 성곽길 춘근이 찍은 눈 덮인 성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