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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숙근린공원

서울 둘레길(불암산 둘레길 코스) 걷기 10월 29일 토요일 아침, 가을 단풍이 포근하게 내려 앉은 충숙근린공원 충숙공 묘지터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장 화려한 가을색을 볼 수 있는 충숙근린공원의 모습은 언제 만나도 설레인다. 이곳으로부터 하계산을 오르다 104마을로 건너가 불암산 둘레길로 접어 든다. 불암산둘레길은 화랑.. 더보기
만추의 충숙근린공원 은행잎도 샛노랗게 물이 들고.... 비개인 토요일, 하계동 차로엔 오가는 차량도 드물고 충숙근린공원의 산책로에도 인적이 드물다 어느새 빨갛게 물든 단풍잎이 공원 이곳저곳에 수를 놓았다. 가을은 늦게 찾아와 우리 곁에 오래 머물지 않고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저 아름다운 .. 더보기
반가운 충숙약수터 표지판 충숙근린공원의 약수터 수질 검사가 이루어졌고 이상없이 음용에 적합하다고 검사결과가 나왔는지 위와 같이 표지판에 붙어 있어서 반갑다. 3월 5일에 수질의 검사를 의뢰하여 3월 12일 결과가 적합으로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6일 약수터 수질 검사 표지판은 아래와 같았었다. 2012년 11월 3.. 더보기
충숙약수터 아침 산책을 하며 요즘 충숙근린공원에 약수물을 받으러 오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어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은 충숙약수터를 좀 자세히 관찰해 보기로 맘을 먹고 변화된 약수터와 주민들의 방문숫자가 서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파악해 보았다... 더보기
하계산 충숙근린공원 내가 아침 운동 겸 산책 코스로 4년 가까이 애용해 오고 있는 곳, 내가 살고 있는 하계동 한신코아빌라에서 걸어서 약 15분이면 당도하는 충숙근린공원이다. 충숙근린공원은 하계산 남쪽 밑자락에 있으며 깨끗하고 예쁘게 조성이 잘 되어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는 많이 애.. 더보기
새벽 운동 크리스마스와 년말년시, 한신코아빌라의 뜰에 밝혀진 불빛들 새벽운동을 가는 시간에 전구들이 밝은 빛을 어둑어둑한 새벽거리에 뿌리고 있다. 멀리 불암산 정상이 보이고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새벽, 나 홀로 운동을 가는 마음은 상쾌하다. 충숙근린공원에는 보안등이 켜져있어서 환하다. 이 곳.. 더보기
새벽운동 새벽 5시 30분 기상 한신코아빌라 후문을 나가서 온천청구아파트로 가는 샛길을 들어선다. 앵무새 어린이공원을 가로질러 서울 온천 뒷길을 걷다보면 골마을 근린공원이 나오는데 이 공원을 가로질러 사거리까지 가서 하계동 삼익선경 아파트단지쪽으로 건너간다. 삼익 선경아파트단지를 끼고 걷다.. 더보기
아침 운동 아내와 난 새벽 5시에 기상을 한다. 아내와 같이 아침운동을 하려면 둘이는 5시에 일어나야 한다. 새벽 5시 해가 뜨지는 않았지만 동쪽 하늘은 붉은 기운을 띠고 밝은 빛을 대지에 비추어 준다. 새벽의 공기는 오염이 되지 않아서 들이마시는 기분이 상쾌하다. 충숙근린공원의 새벽 운동을 나온 할머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