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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아내 생일과 큰 선물 작은 아들의 요리 솜씨가 남다르니 재료는 호운이 준비해 주고 요리는 집에서 작은 아들이 뚝딱하여 지난 호주 여행에서 구입해 온 와인과 맛있게 나누었다. 아내의 생일날에는 광화문의 레스토랑에서 가족 외식도 함께 하였는데... 한 이태리 식당에서 이런 저런 요리가 참 맛이 있었고 .. 더보기
환갑 즈음에 환갑을 맞이하는 아내의 61회 생일을 온 가족이 축하하고 꽃과 편지, 여행비 그리고 맛있는 식사로 가족의 정성을 전하니 그간의 말없이 쌓은 아내의 노고가 빛나고 지내온 긴 세월의 삶이 보람되고.... 따스함이 전해지는 글..... 아내 작품 - 가족 1 가족의 따뜻함이 믿음이 사랑이 모두의 .. 더보기
호운 62 살을 맞아..... 1956년 음력 7월 5일 호운이 세상 구경을 한 날 61년이 지나고 .... 아내와 함께 한 세월도 어언 35년..... 가족 다 함께.... 축하하고 축하 받고 건강하게, 즐겁고 편안한 날들이기를... 다음 주 아내의 환갑을 축하하여 또 가족 모두 만날 기대를 하며.....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어 모두가 .. 더보기
여름 생일 더운 여름에 생일을 맞이하는 큰아들, 큰며느리 함께 가족 식사를 하였다. 맵고 간이 세다는 중국 사천요리가 여름에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먹어 보았는데.... 매운 고추와 산초가 많이 들어가서 혀가 알싸한 탕 요리는 생소하면서 자극적이었다. 처음 도전해 본 요리는 독특하여 오.. 더보기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고.... 8월 27일 폭염은 저 편으로 물러가고 파란 하늘과 함께, 선들바람과 함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큰 아들 내외와 함께 하는 시간.... 맑고 푸른 가을하늘 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이다. 불어오는 선들바람과 깨끗한 하늘, 아들 내외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일 것이다. 기다린 가을이다...... .. 더보기
한 여름 생일상 만 60세, 이 무더위 속에 태어난 필자도 고생을 했지만 9달을 뱃속에 품고 더운 여름 출산하시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셨던 나의 어머님을 생각하면 송구하기까지 하다. 2009년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님, 기다리던 아들을 맞이하신 기쁨때문에 그 고통은 다 잊으셨다고 하셨지만 무척이나.. 더보기
축하 - 첫 창작집 발간.. 우리에게는 어린시절의 아련한 기억들이 남아 있어서 나이를 먹고 노년이 되어도 마음은 가끔 그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 추억할 수 있음은 커다란 축복이다. 남이섬의 철부지 시절 미아리 국민학교 개구장이 시절 의젓했던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즐거웠던 평화 청죽 시절.... 나이는 .. 더보기
덕당 국선도 창립 45주년 기념행사 덕당정사님의 인사말씀 지도사범님의 연사 승단 축하 신공법의 시범 축하 공연 덕당 국선도 창립 제 45주년 기념행사는 마침 집 근처 노원구민회관에서 개최되어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하였다. 필자가 수련 중인 북부지원 청암학원 지도 사범님의 연사 승단도 있어서 축하를 드렸다.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