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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축하 - 첫 창작집 발간..


















































우리에게는

어린시절의 아련한 기억들이 남아 있어서

나이를 먹고 노년이 되어도

마음은 가끔 그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

추억할 수 있음은 커다란 축복이다.



남이섬의 철부지 시절

미아리 국민학교 개구장이 시절

의젓했던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즐거웠던 평화 청죽 시절....


나이는 점점 들어가지만

순수한 마음은 더 깊어지는 것 같아


친구는

그 순수함과 아름다운 마음을 엮어서

추억의 이야기를 지어내고


그 추억의 감동이야기로 친구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였다.





















지금은

이렇게

나이를 먹고

변하였지만


마음은 그 시절보다

더 따뜻해졌다.



따뜻함을 선물해 준

친구의 첫 창작집 '선재'의 발간을 축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