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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미나라 겨울추억 나미나라 겨울 추억 어린 시절 내게 남이섬은 혹한의 시베리아였다. 북한강이 꽁꽁 얼고 한밤 중에 잠을 청하려고 하면 멀리서 지지징 ..... 얼음이 얼면서 부피팽창으로 얼음에 균열이 가는 긴 굉음의 얼음지진 소리에 어린 가슴이 놀라 흠칫거린 적이 있다. 밤새 추위로 방안의 웃목에 .. 더보기
10월의 마지막 밤에 영찬의 초청으로 대천해수욕장의 시월의 마지막 밤을 맞은 친구들은 어느 때 보다 활기넘치고 건강한 모습이다. 떡을 해 온 영찬 직접 기른 사과를 가져 온 석한.... 배재학당 수련관에 앞 대천해수욕장 해가 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낙조가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 영찬이가 대접해 준 저.. 더보기
입학 40주년에 학창시절에 2005년 9월 입학 30주년에 2015년 10월 22일 입학 40주년에 교정에서 역사박물관 투어 역사박물관 관람 화정체육관 기념행사에서 개교 110주년이자 입학 40주년을 맞이한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그리고 개교 120주년, 130주년, 140주년...... 입학 50주년, 60주년, 70주년........ 더보기
130주년 기념 배재코랄 & L.A. 배재코랄 합동연주회 10월 29일 오후 7시,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5년 정기연주회는 특별히 모교 개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LA 배재코랄을 초청하여 합동으로 연주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은 발표회가 될 것이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에 정기연주회를 위한 연습이 한창이다. 옛 배.. 더보기
소중한 친구 함께 공굴리며 즐기고 맛있는 음식과 우정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든든한 우리가 되고 함께 건강을 챙기고 추억을 쌓으며 귀한 먹거리를 얻고 의미있는 선물을 받고 소중한 친구가 있기에 풍요롭고 넉넉한 삶의 재미를 느끼고.... 더보기
만남 그리고 추억 만남 추억은 만남을 이루고 또 만남은 추억을 만들고.... 우리는 추억하며 만나며 또 추억하다.... 추억할 일이 많아지면 언젠가는 홀연히 제 길을 가겠지.... 더보기
그리움만 쌓이네 * 그리움만 쌓이네 * /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 더보기
6월에 추억하고 싶은 일들.... PR9017 제 10차 모임 - 6월 5일 저녁 메르스 탓으로 많지 않은 친구들이 함께 우정을 나누고.... 제필이와 내가 10회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했다고.... 벌써 5년이 지났다.... 홍현준 주번사관(우리만의 직책)으로부터 귀한 그림을 상품으로 받고... ㅎㅎ 6월 6일 오붓하게 불암산 둘레길을 탐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