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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밤에

 

영찬의 초청으로

대천해수욕장의 시월의 마지막 밤을 맞은 친구들은 어느 때 보다

활기넘치고 건강한 모습이다.

 

 

 

 

떡을 해 온 영찬

 

 

 

 

 

직접 기른 사과를 가져 온 석한....

 

 

 

 

 

 

배재학당 수련관에 앞 대천해수욕장 해가 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낙조가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

 

 

 

 

 

 

 

 

 

 

영찬이가 대접해 준 저녁 만찬 상은 귀한 자연산 해물요리로 가득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기회장이 선물을 영찬에게 전달하였다

 

 

 

 

 

 

 

 

 

 

 

 

 

 

밤이 늦도록 한기욱 7080밴드의 리드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다...

 

 

 

 

 

수련관에 돌아 와 간단한 뒷풀이.....

구식이가 가져 온 가쓰오부시 우동을 끓여서 속을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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