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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닮은 꼴 일요일은 선선한 바람도 불고 낮 기온이 따뜻하여 외출하여 북한산 둘레길을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4.19묘지에 주차를 하고 '북한산 둘레길 제 2코스 '순례길 구간'을 온 식구가 걷고 아내 생일을 기념하여 맛있고 영양이 많은 전복요리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황가네와 정가.. 더보기
꾸준한 운동이 약 2009년 필자가 병원 신세를 두 달 지고 퇴원을 하였을 때 몸의 근력이 떨어져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팔굽혀펴기나 철봉 그리고 모든 동작기능들이 입원하기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저조해졌다. 그래서 저하된 근력과 체력을 정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근 6개월을 부지런히 걷고 운.. 더보기
이열치열 이냉치열 8월 8일, 34도 폭염 속 북한산 산행 구파발역 12번 출구 뒷산 산책로를 따라 하나고등학교 옆으로 내려서다 큰 도로를 건너 진관사, 삼천사 갈림길을 지나서 내시묘역길을 걷는다. 땀으로 온 몸이 젖고 햇볕에 지치지만.... 더위를 극복하고자 운동으로 땀을 내서 몸을 식혔다. 게다가 뜨거.. 더보기
여름꽃 만상 - 수유리 어느 절에서 6.25 전쟁 65년 전 민족의 비극이 있었고 지금 이 땅에는 메르스의 고통과 경기불황의 그림자가 온 나라에 어둡게 드리우고 있지만... 오늘 산책길에 만난 여름꽃들은 왜 이리도 곱고 화려한 지.... 가뭄이 온 땅을 태우고 온 나라가 전염병과 경기침체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꽃들은 여전.. 더보기
건강한 삶을 위한 Tips 2015년 5월 28일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체중계에 올라보았다. 가벼운 옷을 입은 채 양말을 벗고 체중을 측정하였다. Weight(체중) - 74.3kg Fat(체지방) - 22.6kg TBW(체수분) - 56.7% MUS(근육률) - 73.4% BONE(골량) - 3.0kg 국선도와 산책 등산을 열심히 하니 체지방은 줄고 근육률이 증가하였다. ==================.. 더보기
영양 산촌생활박물관 탐방 서낭당 :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가져다 준다고 믿는 신을 모신 곳, 마을 입구에 두었다. 투방집 : 통나무를 사각형으로 쌓아서 짧은 시간에 만든 통나무 집, 지붕은 억새나 굴피 등으로 덮었다. 굴피집 : 굴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덮었다. 너와집 : 흙벽과 판자로 벽을 만들고 '너와'라고 부.. 더보기
새기고 싶은 글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느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 더보기
21대 모교 교장 취임 축하 친구의 모교 교장 취임은 자랑스럽고 축하할 일 배재코랄의 축하합창 - '주 안에 하나 되어' 배재코랄 단원들과 함께 축하 합창을 마치고.... 욕위대자 당위인역의 정신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여 모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