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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영양 산촌생활박물관 탐방

 

 

서낭당 :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가져다 준다고 믿는 신을 모신 곳, 마을 입구에 두었다.

 

 

 

 

 

투방집 : 통나무를 사각형으로 쌓아서 짧은 시간에 만든 통나무 집, 지붕은 억새나 굴피 등으로 덮었다.

 

 

 

 

 

 

 

 

 

굴피집 : 굴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덮었다.

 

 

 

 

 

너와집 : 흙벽과 판자로 벽을 만들고 '너와'라고 부르는 판자로 지부을 덮었다.

 

 

 

 

산촌 놀이기구

 

 

 

 

 

 

건강한 여름나기 :

 

 

 

 

 

풍요로운 가을

 

 

 

 

 

소중한 꿀 따기 : 벌꿀은 귀한 영양제이자 의약품이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수입원이다.

바위틈, 나무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석청(石淸)을 제일로 쳤다.

 

 

 

 

 

 

보릿고개 넘기 : 척박한 산전을 일구며 살던 산촌사람들은 봄철 식량이 떨어져 봄보리를 수확하기 전

굶주림에 시달리는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다.

춘궁기에는 칡뿌리를 캐서 먹곤 하였다.

 

 

 

 

 

 

 

 

긴 겨울보내기 : 농한기 겨울에는 길쌈이나 짚신을 삼았다

 

 

 

 

 

 

맛있는 장 담기 :

 

 

 

 

 

대동회 :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위해서 매년 정초에 모든 마을사람들이 참가하는 대동회를 열고 지난 해의

마을살이를 결산하고 새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의논하였다.

회의를 마치고 푸짐한 음식과 신명나는 놀이를 즐기면서 이웃간에 정을 나누었다.

 

 

 

 

 

 

 

 

 

 

 

 

집안의 신들

 

 

 

 

 

 

논 밭 갈기

 

 

 

 

 

 

논 삶기 - 논에 모를 심기위하여 논의 흙을 부수고 논 바닥에 물을 대었고 바닥을 고르게 폈다.

 

 

 

 

 

 

가꾸기 : 파종이 끝나면 농민들은 가뭄이나 장마 등과 같은 기후 조건 및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와

싸움을 해야 했다. 김을 매고 논두렁을 다니며 물고를 조절해야 한다.

 

 

 

 

 

 

 

 

 

 

수확하고 갈무리하기

 

 

 

 

 

화전의 소멸 : 1968년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화전민 이주정책이 실시되고

화전이 사라졌다.

 

 

 

 

 

 

산촌의 민속놀이

 

 

 

 

 

 

 

수렵

 

 

 

 

 

 

천렵

 

 

 

 

 

 

채집

 

 

 

 

 

 

자리와 발짜기 : 왕골, 짚, 싸리나무, 쑥대 등을 이용하였다.

 

 

 

 

 

 

지게 만들기

 

 

 

 

 

텃새와 철새 : 철새보다는 텃새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태백산맥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산악지형으로

산과 계곡이 발달하여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