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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

막내 용호 졸업 2월 24일 105회 학위수여식 막내 용호는 지난 해 8월에 졸업은 하였지만 졸업사진은 2월 전체 졸업식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직장에서 하루 휴가를 얻어 학위수여식에 참여하였다. 졸업 가운을 대여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본교에서의 사진은 점심을 먹고 찍었다. 졸업생이 많다보니 교.. 더보기
주말의 만남과 헤어짐 금요일 밤, 대산의 용호가 일주일의 수고 끝에 즐거운 맘으로 상경하여 가족과 함께 저녁외식을 하거나, 좋아하는 안주에 맥주나 와인을 마시거나, 동네 맛집에 가서 털털하게 막걸리를 마시거나.... 늦은 밤까지 1주일간의 떨어져 지냈던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고... 토요일엔.. 더보기
김장나눔봉사 멀리 충남 서산 작은 아들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11월 26일 토요일에 김장나눔행사를 하였고 아내와 나는 사원가족봉사요원으로 참여하여 뜻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원 가족들과 회사의 국내, 국외(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고객가족들과 지역주민 등 약 800명이 .. 더보기
막내의 나홀로 여행 여름 방학과 가을졸업을 맞이한 막내는 13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났었고 어제 돌아왔다. 파리에서 찍은 단체사진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여 선택한 여행이고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막내의 용기가 가상하였다. 영국-네덜란드-오스트리아-스위스-이탈리아-독일-프랑스 짧지만 7개 국가를 버스로 돌아보며 .. 더보기
용호의 노력 용호는 참 알뜰하다. 돈을 허투루 쓰는 적이 없다. 용돈도 아껴쓰고 저금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기도 한다. 어런저런 경우에 주위 어른들로부터 용돈을 받으면 모아 두었다가 주식에 투자도 하고 펀드에 가입하기도 한다. 이번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았다. 전액장.. 더보기
용호의 제대 25개월 전 논산 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를 시작한 용호가 5월 16일 명예롭게 제대를 하였다. 용호는 공익근무를 하던 정민학교의 교사들과 정도 들고 학생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제대를 앞두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준비하여 나누어 주었다. 집에서 보이는 막내의 모습과는 .. 더보기
용호와 아내 - 덕분에 빨리 나을 것입니다. 용호는 올해도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카드에 효도의 뜻을 적어 병원으로 가져왔다. 정성이 갸륵하고 고맙다. 속이 제법 깊은 면이 보여 든든하기만 하다. 아내는 나날이 힘든 일정이다. 내 입맛을 맞추기 위해 특별식을 준비하고 내 비위를 맞추느라 심신이 피곤할 것이다. 게다가 용호.. 더보기
용호의 일본 나들이 할머니와 막내 용호 막내 용호가 공익근무 중 겨울 방학휴가를 활용하여 토익공부도 하고 토익시험을 보았고 그 동안 용돈을 틈틈이 모아서 친구들과 함께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여 온 해외여행을 간다고 짐을 싸고 있다. 이번 기회에 여권도 새로 발급 받았고, 일본 여행을 위해 인터넷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