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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강화도 보문사 그리고 가을 나한 도량 관음성지 보문사,강화도 석모도 낙가산에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3대 해상 관음기도도량이라고 한다. 신라 선덕여왕 희정대사가 창건하였다. 기도처로 알려져서 많은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리탑과 오백나한 와불전 석굴법당 마애관세음.. 더보기
금산 보리암 남해 금산 보리암 이번 4번째는 운이 크게 좋은 방문이었다. 그 동안 안개와 흐린 날씨 때문에 산 아래 멀리 바다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돌아갔었지만.. 4월 29일 오전의 날씨는 쾌청하여 설레임으로 오르는 발걸음에 힘이 실렸다. 이성계가 기도하던 곳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출입이 금지.. 더보기
다시 찾은 팔공산 건강요리 능이한방오리 4월 10일 오전 5시 30분 아내는 차 안에서 먹을 아침거리를 준비하고 나는 커피를 우려 보온병에 담았다. 7시 집에서 출발 7시 50분 우면동에서 큰아들 부부를 태우고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 김천 IC로 빠져나가 대구 동구 진인동의 팔공산 주차장까지 달렸다. 문.. 더보기
몬세라트 수도원과 아내의 소원 회백색의 바위 산 몬세라트 모세라트 기암괴석 바위산에 수도원과 교회당에는 라 모레네타,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혹은 걸어 오른다. 검은 성모마리아상 정상에서 내려다 본 산 아래 풍경 산 정상의 각종 시설물들과 주차장 아.. 더보기
가족, 아름다운 이름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요리를 먹고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도선사 오르는 길목에 아프리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매니아 가족답게 ~ 도선사 대웅전 앞마당에 가족의 소원을 적어 연등을 달고..... 가족은 하나로 연결된 마음과 정 그리고.. 더보기
서울의 첫눈 12월이 시작되는 첫날 월요일에 때맞춰 첫눈이 내린다. 버스에서 내리자 제법 굵은 눈이 세차게 얼굴을 때린다. 창덕궁에 겨울이 시작되고 서너 달 추위와 함께 지내야 한다.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한 손에는 가방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걸었다. 사무실 밖.. 더보기
새해 아침에 갑오년 새해 아침 떠오르는 밝은 해처럼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가 넘치는 한해가 되고 둥글고 힘찬 빛을 발하는 저 태양과 같이 건강하고 열정적인 생활을 하며 높고 깊은 저 산과 같이 모든 것을 다 품어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모두가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한해를 만들어가고 눈 .. 더보기
2013 한가위 어느 해 보다 더웠던 한가위 추석 전, 아내를 도와 장보기와 전 만들기... 집안 청소를 하다. 동생과 누나네 식구를 맞이하여 추석 전 날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가정사를 나누고.... 추석날, 조상님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차례상을 차려 예를 갖추고 찾아오신 가까운 친척들과 담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