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
이번 4번째는 운이 크게 좋은 방문이었다.
그 동안 안개와 흐린 날씨 때문에 산 아래 멀리 바다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돌아갔었지만..
4월 29일 오전의 날씨는 쾌청하여 설레임으로 오르는 발걸음에 힘이 실렸다.
이성계가 기도하던 곳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출입이 금지되었다.
멀리 왼쪽 산을 바라보았다.
10시 방향의 다도해 모습
4시 방향의 바위 산
해수 관음상은 남해 앞바다를 향해 서 있다.
681미터의 금산 정상
12시 방향
은모래비치(옛이름 남해상주해수욕장)와 앞 바다가 멀리 보이는 맑은 날씨가 여행의 만족도를 더해 준다.
2시 방향
날씨 만큼이나 기분도 좋은 보리암 탐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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