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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직화 커피 볶기 지금까지는 긴 손잡이가 달린 두꺼운 스테인리스 냄비에 생두를 볶아왔다. 며칠 전부터 커피전용 수망을 이용하여 직화 roasting을 하여 맛과 향이 향상된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커피를 볶을 때 개스래인지 주변에 떨어지는 커피콩의 껍질의 탄 가루와 재는 커피를 다 볶은 후에 진공청소.. 더보기
좋아하는 것들 - 막걸리와 작은 여름 지갑 내가 좋아하는 술은 생막걸리다. 제조한 지 약 2일에서 5일이 경과하지 않은 신선한 생막걸리를 좋아한다. 좀 까다롭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서울 장수 막걸리가 일반적으로 무난하며 서울의 몇 개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지만 나로서는 창동과 영등포 공장에서 제조한 장수 막걸리가 좀 .. 더보기
호운 복분자 막걸리 빚기 전통주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은 교육(이론과 실습)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습득을 하였다. 주 원료는 쌀(찹쌀 또는 맵쌀)과, 누룩, 좋은 물이다. 그리고 술을 담는 도구가 필요한데 알맞은 크기의 그릇, 체(또는 거름망), 용수, 술바가지, 찜솥, 술항아리(술담는 병), 주걱, 계량컵, 면보자기 .. 더보기
전통주 담기 - 술 빚는데 필요한 도구 지난 6월 5일 이야기가 있는 전통술 만들기 강의를 들었다. 우선 전통술을 빚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았다. 찹쌀 또는 맵쌀 쌀을 씻을 수 있는 용기 누룩 채반, 계량 국자, 면포, 누록(콩알 크기보다 작게 분쇄한 것) 찜기(찜솥) 찜통(찜기) 주걱 술 항아리 용수와 술 바가지 체, 체받.. 더보기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 막걸리에는 오덕(五德)과 삼반(三反)이 있다. 막걸리의 오덕(五德) 취하되 인사불성일 만큼 취하지 않음이 일덕(一德)이요, 새참에 마시면 요기되는 것이 이덕(二德)이며, 힘 빠졌을 때 기운 돋우는 것이 삼덕(三德)이다. 안 되던 일도 마시고 넌지시 웃으면 되는 것이 사덕(四德)이며, 더불어 마시면 응.. 더보기
번개 홍어삼합 시식기 홍어 삼합은 집집마다 조금씩 틀리다. 공통점은 반드시 삮힌 홍어회와 돼지고기 수육은 기본적으로 포함되며 나머지 한 가지는 집집마다 특색있게 다르다. 어제 5월 19일 퇴근길에 번개로 만난 세 화우가 시식한 교대역부근 '갯마을' 홍어삼합은 그림과 같이 삮힌 홍어회와 삶은 돼지고기 삼겹살 수육,.. 더보기
비오는 날의 막걸리 맥주는 평균기온이 22도가 넘게되면 그 매출이 가장 절정에 다다른다고 하고 소주는 6~10도가 되면 가장 잘 팔린다고 한다. 반면 가장 적게 팔린 기온은 16~20도 라고 한다. 양주는 0~5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빵이 가장 많이 팔리는 온도는 16~20도 라고 하며 가장 적게 팔리는 기온은 0~5도인 것으.. 더보기
막걸리 예찬 요즘 막걸리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다. 건강에 좋다는 우리의 전통 술 막걸리를 나도 참 좋아 한다. 예전에는 소주를 주로 마셨지만 지금은 막걸리를 고집한다. 특히 산수유막걸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막걸리 만드는 법을 익히고 싶다. 다른 곳에서 빌려 온 막걸리 만드는 법을 여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