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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학교폭력에 대하여 폭력의원이 당선되는데 학교 폭력 없어지겠나? * 지난해 11월 22일 한미FTA 비준안처리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을 터트렸다. 이 사건에 대해 우리사회는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 국회차원에서는 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이 지난해 12월 국회윤리위에 김의원을 .. 더보기
더할 것인가 뺄 것인가 더할 것인가 뺄 것인가 영조는 탕평책으로 명군(名君) 소리를 들었다. 탕평은 중국 고대 정치 기록인 ‘서경(書經)’의 ‘무편무당왕도탕탕 무당무편왕도평평(無偏無黨王道蕩蕩 無黨無偏王道平平)’에서 나온 말로 한쪽에 치우치거나 파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일종.. 더보기
19대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갈림길이다 19대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갈림길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이다. 우리 국민가운데는 자신을 ‘힘없는 백성’이라고 자조하는 경우가 많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일찍이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The ballot is stronger than the bullet)”고 말한 바 있다. 소중한 한.. 더보기
그들만의 리그 '공천 올림픽' 그들만의 리그 ‘공천 올림픽’ 4년 만에 한 번씩 치르니 올림픽이라고 할 만도 하다. 그러나 온 국민이 밤잠까지 설쳐 가며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하계 올림픽이나 동계 올림픽과 달리 우리 정치권의 ‘공천 올림픽’은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다. 거기서 어떤 경기가 벌어지는지, 선수.. 더보기
포퓰리즘 정치인은 봉이 김선달 포퓰리즘 정치인은 봉이 김선달 의회의 효시인 영국 의회는 본래 국민의 대표들이 나서서 국왕의 세금 징수를 통제하기 위해 생겨났다. 이후 의회는 정부의 세출을 심사하여 불필요하거나 낭비적인 예산을 삭감하게 되었고 이로써 국민의 세금 부담을 줄였다. 모든 국가들은 ‘국민의 .. 더보기
똑똑한 국민이 똑똑한 국회 만든다. 똑똑한 국민이 똑똑한 국회 만든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닥쳤고 여덟 달 더 지나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4년, 5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 정치지망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필사적으로 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