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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성공자들의 좌우명 이 시대를 살아 온 성공자들은 그들만의 철학을 가지고 실천해 온 인물들이다. 추구하는 가치관과 선이 각각 다르지만 모아 놓고 보면 커다란 교훈이 된다. 0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 더보기
남이 보는 나를 알자 임대홍 회장,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연히 이 시대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성실한 기업총수 15년 그룹에 몸 담고 근무하는 동안 임대홍 회장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퇴사했을 정도로 전면에 나서지 않고 조용하게 미원그룹을 일으키고 지휘하고 호령했던 세기의 성공적인 기업인이다. 일찌기 일.. 더보기
2003년 12월 1일을 기억하며.. 제목 2003년 12월 1일을 기억하나요? 2008년 2월 22일 배재 강북동문회 정기총회를 맞이하며 배재 강북 동문회는 한도영 회장을 함장으로 출범하여 벌써 4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항해를 해 왔습니다. 노원주택이라는 소박한 집을 지어 오붓하게 출발한 강북모임이 다달이 늘어나는 회원들을 넉넉하게.. 더보기
숫자로 보는 나의 인생 숫자로 보는 나의 인생 예전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숫자를 싫어했고 생활에서 사용을 꺼려했다. 길을 물어보면 ‘한 시오리 가면 있어요.’ 하고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 시험보고 나서 합격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학교에 전화를 걸면 이름이 누구지요? 하였고 황득수인데요 .. 더보기
최 선생과 송 선생의 만남 최 선생과 송 선생이 만났습니다. 선배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건강해 보이십니다. 그래 자네도 오랜만일세. 잘 지내고 있겠지? 최 선생과 송 선생은 같은 고향 출신으로서 현재는 모두 중등학교 선생입니다. 최 선생은 58세로서 중등학교 고참 선생님이며 50세인 송 선생의 대학 선배로서 서로 근무하.. 더보기
긍정이 힘이고 희망입니다. 긍정(肯定)이 미래이고 희망이고 힘이다. 어느 파티에서 한 귀부인이 유명한 사상가인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게 되었어.. 더보기
살아 온 이야기 - 아버지의 변혁 어릴 적엔 어른들을 가만히 곁에서 보노라면 내가 알지 못하고 내가 갖고 있지 않는 그 무엇이 어른들에게는 틀림없이 있다고 느껴졌다. 어른들에게서는 무언지 모르는 자신감과 지혜로움, 강한 정신력, 책임감, 추진력과 그리고 삶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버지에게서는 더욱 큰 힘을 느끼.. 더보기
아버님을 떠나보낸 죄인의 넋두리 아버님을 멀리 떠나 보내드린 죄인 아들 황득수는 경황이 없는 가운데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다. 지난 8월 10일 산청에 휴가를 가서 아버님이 아프시기 시작하여 입원을 하시게 되었고 그 길로 2달 여만에 그만 저 세상으로 떠나신 아버님을 생각하면 실로 참 어이없기도 하다. 8월 6일 누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