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이야기

새해에 만난 친구 모습-기억하고 싶은 이름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얼굴이 기억나지 않고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고

 그래서 나이가 들면 자꾸 잊어버리고 또 기억하고자 애를 쓴다.

 황종택은 세계일보 논설위원인데 내가 세계일보에 세들어서 있을 때

 가끔 지나치면서 보곤 했는데 이번에 17기 동기생임을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을 때 친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해 주면 참 고맙다.

 1월 6일 용사의집 신년하례식에 모인 친구들의 모습을 위와 같이 찍어서 편집을 해 주면

 오랫동안 기억하기 참 좋을 것이다. - 홍석범 동기가 잘 찍어서 편집해 주어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