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에 완공되어 개방한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을 가다.
3.5KM, 걷기 좋고 안전하며 주변 풍광이 멋진 잔도길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기에 그만이다.
드르니 입구에서 주차를 한 후 드르니 쉼터 - 맷돌랑 쉼터 - 민출랑쉼터 - 너른바위쉽터 - 주상절리교
- 드르니스카이전망대 - 쌍자라바위교 - 돌단풍교 - 돌단풍쉼터 - 현화교 - 현무암교 - 동주황벽쉼터
- 철원한탄강스카이전망대 - 2번 홀교 - 쪽빛소쉼터 - 바위그늘교 - 샘소쉼터 - 수평절리교 - 화강암교 - 한여울교
- 돌개구멍교 - 구리소쉼터 - 선돌교 - 단층교 - 순담계곡쉼터 - 순담주차장
한탄강 굽이굽이 계곡마다 눈과 얼음이 덮여있는 주상절리 협곡이 신기하다.
4월과 10월쯤 다시 와 보고 싶다.
2021년 8월에 다녀왔던
은하수다리와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한탄강 상류
역시 눈과 얼음으로 덮여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작년 8월에 찍었던 하늘교와 하늘교 아래 한탄강의 상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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