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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가을을 기다리는 여행

 

철원 한탄강 은하수 다리에서 바라보는 한탄강과 한탄강을 애워싸고 있는

주상절리 수직절벽들...

가을 들녘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빨간 고추는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저만치 파란하늘 가로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이 완연해지면 다시 와서 한여울길을 걸어보고 싶다.

 

 

 

 

 

고석정, 유람선에서 바라보다.

 

 

 

 

고석정 부근의 코스코스 십리길과 너른 꽃밭이 장관이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도 제법 짜릿하다.

한탄강지질탐사 코스 여행과 주상절리길도 걸어보고 싶은 길이다.

 

 

 

 

산정호수 둘레길을 걷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다보며 휴식을 갖다.

호수에도 가을이 서서히 내려앉고 있다.

 

 

 

 

오래만에 먹어보는 이동갈비와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가을을 기다리는 여행을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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