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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가평 북한강의 초하

 

코로나로 여행도 만남도 어려웠던 날들

맘이 맞는 부부끼리 가평 무아래 맘마를 찾기 전에

두물머리 가까이에 물의 정원을 산책하고

맘마에서 점심을 나누다....

 

북한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식당,

그다지 막힘이 없이 오고 간 여행길

설악면 읍내에서 당구도 한 게임

맛있는 장어구이 저녁을 먹고

돌아온 시간은 저녁 9시 20분....

 

토요일에 경춘국도가 막힘이 없음은 참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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