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엔 북측순환도로와 남측순환도로와
버스가 통행하는 상행로와 하행로
남산 성곽길과 남산둘레길 등 다양한 트레킹코스가 있다.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조팝나무가 한꺼번에 피기 시작하여
봄동산 꽃대궐이 된 남산의 둘레길을 걷는다.
비록 1시간 30분이지만 오르고 내리고 남산 남측경사면을 이리저리 훑으면서
걸어 남대문시장까지 도달하니
제법 운동효과가 크다.
봄이되면 걷고 싶은 길과
걸어야 할 길, 함께 걷는 길, 홀로 걷는 길
걸으며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길....
걷는 길은 많고 즐겁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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