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눈길 산책 - 당현천 올 겨울엔 눈이 제법 내렸다. 겨울에 눈길은 위험하지만 당현천 산책로는 일찍 고마운 사람들의 수고로 눈이 치워져 있어 안전하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걷기로 한 이상 거를 수는 없는 일 오히려 눈이 쌓인 풍광을 감상하며 산뜻한 새벽 또는 아침 공기를 마시며 호젓하게 걷는 산책길은 기분도 절로 상쾌해진다. 더보기 겨울 아침 산책 하계동 집에서 대진여고 앞을 지나 중계역 당현천 산책길을 걸어 양지대림 아파트 부근까지 약 2700보 돌아서 집으로 돌아오면 5400보,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매일 아침 걷는 길은 상쾌하다. 아침 기상을 하여 체조 10여분을 하고 아침식사를 마치면 산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나머지 약 7000보는 하루 중 여유가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걷는다. 나의 건강비결은 바로 이 두 가지에 있다. 아침 체조와 근력운동 그리고 걷기 12,000보 규칙적인 3끼 식사 2024년에도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다. 더보기 봄을 맞으며... 매화꽃이 꽃망을을 틔우다. 대학 캠퍼스의 연못, 분수대에서 봄을 느끼고 양재천변 산책로에 따스한 햇살이 내려 포근한 오후.... 손녀는 봄을 맞아 생기발랄하니 봄이 왔다. 이제 천지가 꽃동산으로 변하겠지...... 더보기 올림픽공원 함께 걷기 2023년 2월 22일 월우회 벗들과 올림픽공원의 몽촌토성 산책길을 함께 걷는다. 1985년 86,88 올림픽경기를 준비하며 대대적인 정비를 하여 조성된 올림픽공원은 걷기에 좋고 깨끗하며 풍광이 아름답다. 넓고 편안한 산책로를 따라 친구들과 담소를 즐기면서 봄이 가까와 옴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 만보 걷기는 이미 생활화 되었고 아침 체조 및 근력강화 운동은 습관이 되어 나의 건강관리의 바탕이 되었다. 과음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건강관리는 만족스럽다. 더보기 걷기 편한 산책로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하계동 집을 나서 충숙근린공원을 지나 더불어숲의 산책로를 올라가서 불암산스포츠타운을 경유하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후문으로 들어서면 외곽으로 걷기 좋은 소나무밭길이 있다. 캠퍼스 도로를 따라서 걷다가 축구장으로 내려서 한 바퀴 돌아 공릉동으로 나서면 경춘선숲길을 만난다. 중랑천 옛 경춘선 철도다리를 건너 돌아나오면 약 1시간 30분 10,000보가 된다. 걷기 좋은 길이라서 자주 걷고 건강을 돌보는 재미가 있다. 더보기 새해 첫 남산 걷기 지난 해 가장 많이 즐겨 걸었던 남산 산책로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 한양도성길....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아내와 함께 남산길을 걷는다. 올해도 부부가 함께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사계절 사시사철 언제든 달려가서 걸을 수 있는 남산길이 있어서 행복한 날들이다. 더보기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 홍제천 - 안산자락길 - 홍제역 1시간 50분 10,000보 걷기는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에 어울리는 좋은 코스였다. 계화원 중화요리 맛도 가격도 만족스럽고... 친구들과 일요일 오전 만남은 즐겁기만 하고... 더보기 초가을 단비 속을 걷다. 경춘선 숲공원 길은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걸을 수 있고 기분도 좋아진다. 모처럼 시원한 빗줄기를 바라보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어 가는 계절임을 실감한다. 촉촉한 날씨가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시원하고 깨끗한 초가을 바람마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니 빗속 산책도 나름 색다른 묘미가 있다. 10,000보를 빗속에 걷다보니 신발도 바지단도 젖지만 아무도 걷지 않는 빗길을 혼자 호젓이 걷는 일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비가 오면 또 걸으리라. 10,000보를 걷고 더보기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