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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많이 찾은 걷기 코스

남산

버스를 세 번 갈아타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가장 정겹고 부담없으며 언제 가더라도 좋은 걷기 코스 남산이다.

정상에서 걸어 내려와 북측순환도로를 걷고 남대문시장까지 그리고 광화문 또는 종로까지 걸으면

13,000보

아내와 내가 사시사철 걷기를 즐겨하는 곳 남산이 있어 행복하다.

 

 

 

 

 

집에서 걸어 불암산 자락길과 철쭉동산, 숲 치유센터, 그리고 나비정원을 돌아 다시 집으로

걸어오면 10,000보

가까이 불암산이 있어서 고맙기 그지 없다.

 

 

 

 

 

중랑천 산책길은 총 8km이지만

집에서 창동까지 걸어 갔다가 돌아오면 약 9,000보

사계절 아무 때나 나서면 걸어 다녀오기 좋은 곳

더운 여름 날을 제외하면 걷기 좋은 코스....

 

 

 

 

 

경춘선숲길

이마트에서 공릉시장을 지나 화랑대역까지

부근의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정도 둘러볼 수 있다.

 

 

 

 

당현천 산책길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수락산 불암산으로부터 흘러 내리는 개천을 따라

왕복으로 걸으면 1시간 가량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은 버스 한 번 타면 접근이 쉽다.

아기자기한 길로 두 코스 정도 걸으면 10,000보 정도 된다.

수 년 전에 아내와 완주한 적이 있는 북한산 둘레길 중 우이동 수유리 부근의 코스를

선호한다.

 

 

 

 

 

 

승용차로 다소 멀지만 남한산성도 자주 찾아가서 걷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북문 서문 수어장대 남문으로 걷고 동문은 도로를 따라 내려갔다가

주차장까지 걸어 올라오면 10,000보 정도 걷게 된다.

 

 

 

 

 

북촌 산청공원 말바위 서울성곽길 북악스카이웨이 코스는 시내에 있어

언제든 맘만 먹으면 쉽게 걸을 수 있다.

 

 

 

 

안산자락길은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

주변 맛집도 이용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자주 이용하는 산책코스다.

 

 

그리고 승용차로 강화도 나들길과

서오릉 산책로도 가끔 이용하고 있다.

사계절 좋아하는 산책코스를 두루두루 걷다보면 한 해가 간다.

주변에 걷기 좋은 코스가 많아서 행복하고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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